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자가 후보시절에 막말을 한것으로 유명했다
매일같이 쏟아내는 그의 말을 세계가 지켜봤으며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그가 당선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 안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트럼프가 당선됐다
그렇다! 크고 작은것은 대봐야 안다
여러 공약이 있다 한국에 대해서도 자국의 미군들이 지켜주니 백퍼센트 유지비를 대란다
내가 통치권자라면 "나가라" 할 것이다 이유는 여러가지 절대 미국에게 유리할 것 없다 아시아에서 미국의 지배권을 그들이 놓을리 없다 더구나 중국이라는 같은 아시아가 턱밑까지 쳐올라오고 있다 한국이 미국을 버리고 중국하고 손잡아서(지금도 잡고있다) 지들나라가 좋을리 없고 늘어나는 젊은 미국의 실업자들을 다 어떻게 할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
그가 한 말 중에서 난 이것을 지켜보겠다
멕시코에 불법 이민자들 때문에 콘트리트로 높다란 장벽을 세우겠다
이에 대한 비용을 멕시코 측에 부담하게 하는 공약을 내놓음으로써 멕시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미국 내 멕시코인들에게도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럼프는 8월 31일 멕시코를 방문해,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양국 국경의 벽 건설에 대해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벽 건설은 “주권국가의 권리”라고 밝히고, 엄격한 국경관리는 “양국에 유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후보가 미 대선 후보로서 타국 정상과 회담한 것은 처음이다
양국의 두 사람은 불법이민이나 위법약물의 유입 대책으로 국경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와 협력하는 방침을 강조. 공격적인 발언을 자제하며 억제하는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앞으로 자국만이 아닌 세계가 볼터인데 그는 우선 말부터 조심해야 할 것이다
후보시절이야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최고의 수장자리는 틀리다 언론과 통신사들도 그가 공격적인 발언을 자제하며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한다
미국은 국경에 큰크리트장벽을 세우면서 그비용을 멕시코에 부담시킨다고 했는데 멕시코에서 순순히 장벽을 자신들의 돈으로 세울까 ?
그러나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멕시코가 벽 건설 비용을 낼 일은 없을 것이라고 회담 모두에서 확실히 전했다”고 회견 뒤 트위터에서 표명했단다
두사람 마주보면서 의견을 나누면서 벽의 건설 비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뭐하러 만났을까?
"니에토? 나 이런 사람야 알았어!"하며 자기가 한말은 꼭 실행하리라는 은근한 압력인지도
분명 트럼프는 멕시코와의 국경에 “거대한 벽을 만들 것”이라고 다시금 선언하고 “멕시코 측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100%다”라고 강조했다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불법입국자들이 범죄자이며, 약쟁이이며, 강간범이라 칭했다 이말을 듣고 멕시코 국민들은 몹씨 기분이 상했을 것이다
내가 궁금하게 여기는것은 멕시코가 과연 장벽 건설비용을 부담할 것인가? 이것이 궁금하다 멕시코 불법이민자들이 오는것은 한마디로 자국에서 살기 어려워 잘 산다는 이웃나라 미국으로 죽음을 불사하고도 넘는 것이다 아무리 국경수비대가 철저히 지켜내도 넘어오게야 말겠다는 사람들을 다 막아내지는 못한다
미국과 멕시코는 이민문제만 아니라 정치 외교 경제 무역 등 여러가지가 얽혀있는 나라이다 이웃하고 있고 비등하게 살면 별 그렇게 문제 없을텐데 격차가 크니 얽히고 설킨다
만약에 멕시코가 "우린 돈 없어 죽어도 장벽 못세워!"하면 어떡할 것인지
이것 때문에 전쟁하지는 않을것이고 미국이 아무리 달래도 안세우면 그만아닌가
말한것은 있고 멕시코를 달래서라도 쌓는다 "우리 반반씩 하자" 협상을 한다 즉 양국이 공동으로 장벽을 건설할 수도 있다
괸시리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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