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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수다를 떨었다

친구과 같이 점심식사를 하기로하고 상동 사거리에 있는 초대홀을 갔다  가격대비 먹을만하다고 해서 

찾아가보니 예상보다 상당히 넓다 12시도 안된는데 벌써 많이들왔다

 

 

 

    

 

 

 

 

 

 

 

 

 

후식도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추워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종류도 여러가지

아기자기하게 여러 소품들이 있었고 유모차도 있는데 몇장만 가져왔다 완전 부폐식인데 저녁은 안하고 주말과 일요일은 단체예약손님만 받는단다

 

우린 여기서 간단히 먹고 '소풍'으로가서 이것저것보다 왔다

친구는 나보다 몇살 어린데 통하는것이 많아 친하다 간호대를 나와 요양보호사들을 교육한다

얼마전 카톡으로만 날리다 전화를 주고받았는데 우울증이 와서 힘들다고 해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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