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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시니어의 시대가 왔다

9일 월요일 시청 지하 태평홀에서 한국시니어블러거협회 창립 2주년 행사가 있었다  인원이 넘쳐 의자가 없어 뒤에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시니어 7개 기관의 5분 동영상 발표는 업체편에서는 좋은 홍보 기회이고,
회원님들께는 좋은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코엑스아쿠아리움,라이나전성기, 사회연대은행, 사색의향기, 50+중부캠퍼스, 롯데jtb.

 

1월 16일(월)부터 시작하는 월요블로거클럽 운영계획과
 50plus 정보교실 운영 방안, 50pus 미래학교 출장교육 안내
 매주 수, 일요일의 서울 3시간 걷기 등 회원 off-line 활동 지원방안을 이야기했다

입장전 체크인(?)

 

 

 

 

 

발표하는분이 이 모임의 대표다

 

중간에 기타연주 시발표회 등이.....

 

 

 

시를 읊프고 있는중

1인 뮤지컬을 하는중

    아코디언 연주도 했는데  완전 뽕짝,    오른쪽 남자분이 댄스전문가이다 라인댄스를 무대올라가기전

뒷모습을 살짝했다 동영상도 있는데 여기선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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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들이 외쳐본다

지금의 시니어는 예전의 시니어와 많이 다르다 변화된 시니어들이 펼치는 영향력은 방송, 패션 문화계등에도 양향을 미친다

2016년 3월 통계청은  사회지표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행됨을 말한적이 있다  제론크라시라(gerontocracy)는 말이 있다  나이먹은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그리스어 geron을 어원으로 장로정치, 고령자 지배체체를 의미하는데...

즉 나이든 사람들이 정치나 사회적으로 실권을 가진 체제을 말한다

 

이런걸 보며 어떤인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을 막는 안좋은 요인이라고 떠드는가 하면 어떤인은 반대로 지혜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한다

이런들 저런들 세계는 고령사회로 이미 넘어갔고 인간은 얼른 죽지도 않으면서 오래사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 

 

이럴진대 예전처럼 살다간 굶어죽거나 노숙자되기 딱 쉽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한국은 아직도 노후준비를 안한편이다 자식들 뒷바라지 하고 또 자식을 잘 키워놓으면 대접받고 살 줄 알았는데 그런 파라다이스는 한참 물 건너 갔다 자식도 챙기고 부모도 모시고 자신들도 돌봐야하는 낀세대이다

 

그러나 어쩌랴!

시대가 그러니 열심히 일하는것도 좋지만 노후에 잘 놀아(?)야 한다 잘 놀으려면... 나중에 알켜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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