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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박근혜 전대통령을 말한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인용이 나온후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도 tv를 봤으면서 참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확인했다 적어도 기각이나 각하는 나올줄 알았다는것이 주의의 평이다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국민의 80% 이상이 탄핵찬성이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 달씩 촛불과 태극기를 흔들건만 ...도대체 그녀는 무엇을 보고 사는가?

 

자기에게 유리한것만 보는것이다

 

헌재법관 8명 전원일치로 탄핵인용이 된것이다 이건 무엇을 말하는가?

 

법조계에선 탄핵 이후 분열된 국론을 봉합하려는 헌재의 의지가 이번 전원일치 결정에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불복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도 재판관 전원이 일치된 결정을 내놨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정치적 폐습을 청산하기 위해 파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안창호 재판관은 보충 의견을 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만큼 그녀의 죄가 크다는 것

 

 박근혜  지명으로 임명된 서기석, 조용호 재판관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정미(헌재소장 권한대행) :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만장일치 결정이었던 만큼 당초 예상됐던 소수의견 낭독도 없었습니다.

 

주문에 앞서 헌재의 이번 결정이 사회 갈등 해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권한대행이 강조했다

 

이정미(헌재소장 권한대행) : "오늘의 이 선고가 더 이상의 국론분열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화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가의 중요한 것을 이웃아줌마 같은 사람하고 국정은 논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국정은 논할 사람들은 다 재껴놓고 자기말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만하고 국정은 논했다 이러니 문고리 삼인방의 코가 하늘 높을줄 모르고 올라갔고 제일선에 섰던 최순실은 대통령 알기를 "지가 아직도 공주인줄  아나봐"했다고 최씨의 운전기사가 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주사아줌마 들어갑니다 기치료 아줌마 이런 사람들이 청와대를 무단으로  드나들었다 최순실은 말할것도 없고  최 씨가 청와대에 들어오면 문고리 3인방과 함께 회의를 했는데, 회의가 끝나면 꼭 식사를 주문해 먹고 갔다  A씨는 "늘 일본식 전골 요리(스키야키)를 먹고 갔으며 집에 돌아갈 때면 늘 김밥을 싸달라고 요구했다"

 

문고리 3인방 역시 최 씨가 돌아간 뒤 차례로 식사해 모든 정리를 마치면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였다고 A씨는 회상했다 여기서의 A씨는 청와대 서양요리 담당 조리장으로 2008년부터 근무한 사람이다

 

 박근혜는 청와대가 곧 자기의 집인 것이다 내 아버지가 18년간이나 있었고 이 나라는 나의 것이고 나는 50%넘는 지지로 대선에 당선되었고 내가 밖을 나가기만 하면 나하고 악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섰고 나는 가는곳마다 인기가 좋다라고 스스로에게도 후한 점수를 줬을것 

 

많은 나의 백성들이 나를 이렇게 좋아하니 나는 이정도 쯤이야 해도 된다는 자기만의 생각에 뺘져 기치료,주사아줌아 또 최순실의 단골 성형외과의사까지 청와대를 자기집 드나들듯이 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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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수사결과 발표] 무면허 주사·기치료 아줌마 등 朴 진료 Posted : 2017-03-06 14:1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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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의 사람이 할 행위인가?)

 

탄핵인용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하니 한마디 한다
박씨가 이토록 세상물정에 모르고 한편으론 주의에 직언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것

 

국민의 80%넘게 탄핵을 찬성하는데 "그래도 혹시 탄핵인용이 나올줄 모르니 준비하고 있으세요"이렇게 말해줘야 한다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없이 그저 자기비위 맞추는 사람들로만 둘러쌓여 있으니 모르는 것이다

혹시나 기각을 바랬다니 이런 어리석음을 ....

 

그녀의 생각과 사상은 아버지 박정희 유신시절에 있다 현대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데 사고방식은 아버지시대하고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박 전대통은 자기에게 적어도 직언을 하는 사람을 두어명은 둬야했다 두명은 고사하고 단 한명도 직언을 하지 못했다 이러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것

 

"대통령님 그건 절대 안됩니다 그러한 처신은 바르지 못하고 국민들의 공분을 살지도 모릅니다" 이런말을 서슴없이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어야 했다

 

박씨 본인 자신이 그런소릴 듣기 싫어하는것을 참모진과 그주의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러니 오래 곁에 있으려면 아첨하고 좋은말만 해대니 유신시절의 사고방식을 가질 수밖에

 

이번  탄핵과정에서도 박전대통령의 변호사들 말과 행태를 보라 말도 안되는말을 하고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참! 말도 안나온다 이런사람들 거의 아첨하는 소인배들이다

 

좋은나라를 만들고  귀를 열어두고 나하고 비록 맞지는 않아도 말을 들어야되고 우선 박전대통은 불통이 문제였다 자기말이 우선이고 자기말이 항상옳고

우리나란 이런 불통,  아집, 자기의 육체 가꾸기를 즐겨하는 지도자를 뽑아서 오늘 이지경에 이르렀다

 

옛 글에 이르기를 “현명한 임금 밑에서는 간신도 충신으로 변하지만, 어리석은 임금 밑에서는 충신도 간신으로 변한다” 고 했다

 

북한을 보라!

젊은이가 권좌에 앉아 무소불위 공포정치를 펴니 70~80살 먹은 정치인들도 쩔쩔매며 어떡하면 이분에 눈밖에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 장면을 보아왔다 소인배같은 인간은 권력을 잡고 있을때 뿐이다

권세가 떠나면 쳐다보지도 않을것들이

 

박 전대통령 밑에있던 사람들을 영혼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자기가 최고고 자기말만 들어야하고 하면 영혼의 혜안이 흐려져 주의 사람들은 볼줄 모르게된다 사람은 아무나 보는것이 아니다  박씨는 겉으로 볼때는 아직도 선량하고 청순해뵌다(내눈에) 그러나 그녀는 어둠의 눈이 가려져 사람들은 못본 것이다

 

그러니 이웃아줌마보다도 못한 최순실,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요상한 인간 최태민같은 사람하고 여지껏 함께 해서 결국 그런 사람들로 인해 탄핵까지 이르렀다

 

꿈에 육영수 여사가 나타나서 "내 딸이 우매하니 도와줘라"했다고, 이런말을 믿는자체가 정말로 우매한것이다  최태민은 또 자기가 육영수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하며 박근혜에게 접근했다

과연 이런 인간들이 정직한 사람으로 보였는지 정말로 의문이다

 

그런 상식 이하의 안목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겉으로 들어나는 육적인것은 많은것을 가리운다

사람들과 사귈때 진심을 봐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향수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요번 대선이 곧 정해질것이다 우린 다시한번 절대 이런 고집불통의 지도자를 선택해선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