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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관계와 소통1

사회연대은행이라고 충무로에 있다 크레딧 마켓처럼 싸게 자금도 빌려준다 시니어들을 위한일을 여러가지로 하는데  그중 하나가 시니어들을 위한 강의가 있다

한달 교육을 받고나면 기수모임을 가진다

몇 기수 몇 기수 모여 아이디어도 내고 강의도 한다

세월을 살아온 만큼, 직장세월 오래한 만큼 자기가 아는것을 나누는 것이다

 

며칠전 참으로 몇년만에 갔는데 굉장한 사람을 만났다 그분의 강의를 살짝 내글도 섞어가면서 써본다

그녀는' 관계소통전문가'이다 이름은 0선영 자그마 하지만 말하나만은 기막히게 잘한다  다쓰진 못했지만 난 핵심적는대는 어느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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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비법'

요즘 사람들은 커무니케션은 잘 하는데 성공한 사람중에 80%는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강의를 밖에서 하게되면 어렵다 그것은 소통이 막혀있기 때문이다

 

강남의 집은 누가 다 살까?

지방의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전화걸어 산단다 강남이 좋다하니 소문만 듣고 무조건 사는것이다 진짠지 아닌지 확인안해 봤지만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것을 보면 황당한 말은 아닐것이다

 

성공의 80% 이상은 소통이다 인간관계서도 소통이 문제다 요즘은 소통이 안되면 사람도 죽인다

경노당에서 10원짜리 화투치다가도 죽인다

누가 소통이 안될까? 

자녀, 배우자, 동료, 이웃, 친구.....

파란집의 어느분도 소통이 안돼 지금 어려운 상태에 있다 그분은 한사람 하고만 말을 했다 평소에도 이분은 소통이 안되는 불통이라고  여론에서 국회에서 그렇게 말했건만 결국~~

 

소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말은 잘못 들으면 세상에 나 밖에 없다로 들리는데 아니고 '내가 반듯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란 뜻'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 요즘은 이말이 없어지고 나만 소중하고 남은 소중하지 않다로 생활하는 사람들로 채워져 세상이 자꾸 이기주의로 간다

 

내가 누구인가에서 요즘은 내가 가장 싫다는것으로 바뀌고 있다

못나서 싫고, 가진것이 없어서 싫고, 스카이를 못 나와서 싫고 ..

커뮤니케이션은 서로 알아야 한다 한쪽만 알아서는 안된다 내가 소중하면 타인도 소중한것,

바로 이것을 바탕에 깔고 해야 소통이 원할하게 된다

 

논어에 나오는 말에 '正明'이란 말이 있다

'정명'이란 말뜻은 어렵지 않다 명칭을 바로잡는다는 뜻

명칭은 우리의 언어생활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개념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사전에 등장하는 모든 어휘라고까지 할 것은 없지만 그 안에 삶의 중요한 범주, 가치, 이념 등을 담고 있는

어휘가 명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어머니는 어머니답게 아버지도 아버지답게 란뜻

부모란 인간구실 할때까지 키워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한국은 그렇치 못하다

"너만 아니면 내가 이 고생을 안 할텐데.."

"너 때문에 죽겠어" 이런말을 자식에게 절대 하지마라 이런말을 자식에게 하면 소통은 끝난 것이다

 

내가 말을 하면 지구를 돌아 자기에게 돌아온다 "미친놈!"하면 그말이 돌아 자기에게 미친놈들이 들이닥친다

자식을 안아프게 키우면 좋지만 내가 누구땜에 희생당한다 하면 소통은 끝난다

배우자를 헌신짝처럼 대하면 헌신짝된다

"내가 너를 어떡게 키웠는데~~~"

 

名? 내가 해줬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회사가 비록 나를 명퇴시켰다 얼마나 헌신적으로 했는가 ~~"   즉 헌신적으로 했기에 명퇴된다

 

소와 사자의 사랑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

소와 사자가 있었는데  둘은 몹시 서로 사랑했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매일 사자에게 대접했고

사자는 괴로웠지만 참았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매일 소에게 대접했다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다 마침내 싸우기 시작했고 결국은 헤어진다 그들은 서로에게 말한다

 

"난 최선을 다했어! 난 잘못 없어!"

뭐가 잘못됬을까 서로 자기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암튼 이 둘은 사랑했고 2년만에 법정에 서게 됬다

사자 : 토끼를 잡아와서 줬는데 먹지도 않고~~~

소    : 내가 풀만 먹지 고기를 먹냐?

 

서로 내가 좋아하는것을 줬기 때문

상대가 원하는것을 줘야한다

남자는 단세포다 동시에 뭘 못한다  여자는 반대로 다세포다 동시에 여러가지 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낼모래 어머님 생신이야 기억해 놔" 남편은 분명히 알았다고 대답해놓고 잊어먹는다 그래서 싸운다

 

 

계속~~

 

 소와 사자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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