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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결혼관에 대한 누구의 생각 1

 아이 안 낳은 세태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의견


요즘 아이들은 결혼을 해도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해 걱정이라고 한다 아이가 줄어들면 나라가 어려워 진다는 것 일할 젊은이는 없고 노인들만 오래살고 하면 나라가 어떡게 되느냐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동안 우리나라는 아이를 낳기위해 무진 애를 쓰고 돈도  2006년부터 10년간 151조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다 허사가 됬고 돈만 날린셈이다


아무리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행복이 우선이고 또 나라형편상 교육비며 취업난 등 모든것이 만만치않다  아무리 뭐라도 끄떡도 안한다 선진국일수록 아이들은 잘 안낳는 경향이 있다

출산율 감소는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없는 환경 탓도 있고 여성도 일해야 즉 맛벌이를 해야 살수 있다 예전처럼 남자 홋벌이로는 풀칠하기도 바쁘다


독박육아도 결혼기피 대상중 하나고 시집살이 안하려고 한다 그런데도 아들가진 부모들은 여전히 목이 뻣뻣하고 큰소리친다 남자도 육아휴직을 주는데 별로 많치않고 여자는 공무원 아니면 일반기업에서 오랜 육아휴직을 달가워 하지 않는다  경단녀가 되는것을 싫어해 아예 결혼기피로 이어진다


내수시장이 있다 큰 나라들은 내수시장으로도 장사가 되어 기업이 산다 과연 모든 큰 나라가 다 그럴까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등....이 나라들은 여전히 인구가 늘어나는 나라들이다 중국은 다시 제2의 대국으로 미국을 넘보고 있다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국민은 가난한편



유럽의 작은 나라들은 그럼 형편 없어야 한다 필란드, 노르웨이,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이런 나라들은 나라는 작지만 잘 살고 있다

이제 눈을 다시 돌려 일하고 싶어하는 시니어들에게 되돌려 그들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혜로 일하게 해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저출산 해결은 해야겠지만 인구절벽만 생각하지 말고 현제 은퇴하는 중년의 사람들을 다시 재활용(?)하는것이다 평균 은퇴나이가 한국은 53세다

한참 일할 나이다 정말로 아까운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린다 젊은이들만 내몰리는것이 아닌 일찍 은퇴하여 갈곳이 없고 할 일이 없다면 ...


 한국의 출산율은 이미 OECD 국가 중에 최저이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새롭지 않은 문제로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늘 공개된 통계수치는 심각성을 더합니다. 
1.05명, 작년 출산율입니다.

(MBC NEWS 출산율 1.05명, 역대 최저…10년 뒤 인구 줄어든다신지영 기사입력 2018-02-28 20:02 최종수정 2018-02-28 22:09 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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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는 많은편이다 미래에 닥칠일이 바로 인구절벽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봐도 우리나라 여전히 인구많다  사회가 잘 살게 되면 즐기기 위해서도 아이들을 덜 낳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대여섯명씩 마구 낳아 평생을 뒷치닥거리 하는것보다 한 두명 낳아 잘 기르고 부부들도 자신들을 생각해서 덜 낳고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리려고 한다

또 하나 우리나라는  취업하기 힘들고 집값도 비싸다


이러다 보니 욜로라는 단어가 돌아다닌다 내가 우선인것 그 밑바탕에는 이렇게 힘든세상에 어렵게 살기보다 나만 즐기며 살다 가겠다는 이기적인 심리도 깔려있다

10년전도 넘었다 여자고등학교에서 결혼에 대해 조사했는데 거의 결혼을 안해도 된다는 결론을 얻었단다

취업해서 혼자나 이웃들과 동료들과 즐기며 살지 아이기르며 시댁눈치 남편눈치보며 힘겹게 살기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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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겠지만 욜로에 대해 한번 더 적어본다



욜로 : You only Live once

요약 하면 ‘You only Live once(한 번뿐인 인생)’의 약자. 한 번뿐인 인생에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현재를 즐기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



현재를 즐기며 사는 태도를 일컫는 신조어다. ‘You only Live once(한 번뿐인 인생)’의 이니셜을 따 만들었다. 흔히 ‘오늘을 즐기라’고 인용되는 라틴어의 ‘카르페디엠(Carpe Diem)’과 유사한 표현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충분히 즐기며 살라는 의미가 있다.


욜로(YOLO)라는 말이 대중화된 것은 2010년대 들어서다. 2011년 래퍼 드레이크(Drake)가 발표한

〈더 모토(The Motto)〉의 노래 가사에서 ‘You only Live once’와 ‘YOLO’가 등장한 것이 계기였다.

〈더 모토〉는 발매 첫 주에 빌보드 핫 100 차트 18위로 데뷔했으며 이후 14위까지 올랐다. 또한,

2012년 2월에는 미국 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욜로’ 역시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현재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가치관이 욜로 문화로 나타났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보다 오늘에 집중하려는 태도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즐거움보다 미래를 위해 투자했던 기성세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이다. 즉, 아끼고 모아 부자가 되는 시대는 지났으며 지금 가진 것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태도의 변화가 ‘욜로 라이프’에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문화가 발달하면서 욜로를 포함한 다양한 신조어들이 등장했다. ‘욜로’의 기조에 맞게 현재를 즐기는 생활은 ‘욜로 라이프’라 하며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욜로족’ 혹은 ‘투데이(Today)족’이라 한다.


오늘에 충실하게 살아간다는 의미다. 단순하고 간결한 생활을 통해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하는 생활 방식인 ‘미니멀 라이프’ 역시 욜로와 관련이 있다. 적게 소유하는 삶을 통해 만든 시간과 공간의 여유를 하고 싶은 일이나 여행, 취미 등에 집중하는 것이다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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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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