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각에서 강모씨를 모시고 그 나름대로의 말을 들었다 이분은 못하는것 없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신은 인간을 절대 공평하게 만들지 않았다 누구에게는 말할 수 없는 많은 재능을 주는가하면 누구에게는 겨우 한두가지 주고 그런데 인간은 누구나 한가지 재주는 있다고 하는데 꼭 그렇치만은 아닌것 같다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다 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잡탕인 사람도 있고
트럼프의 셋째부인 멜라니아에게서 난 이제 10살의 아들은 트럼프 타워서 한층을 독채로 사용한다는 말도 있다 확실히 금수저는 다르다
트럼프도 갑부에다 권력까지 쥐었다 세계를 막말로 호령하니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가
양복입고 검은넥타이 맨 아들은 이제 10살인데 키가 1미터 70이 넘는다고 인물도 훤하다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출처: 이슈인
말 하는 사람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 손들어봐요?" 하는데 두어명이 손을 든다 자기가 원하는바를 캐내어서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것만봐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명함을 얻었다 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어디서 잠간 얻은 수료증 같은것을 집어 넣은것이 아니라 왼만한 사람들은 따지도 못할 교육을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만큼 열정과 도전의식 좋은뇌를 가지고 있었던것 50대이니 체력도 무시못한다
이런사람 보면 참 부럽다 말도 잘한다
내가 할줄 아는것이 없으니 안부러울수가 없다 이젠 나이까지 먹으니 체력도 자꾸 지치고 듣는말도 자주 까먹는다 형광등처럼 한참 있다 알아 들을 때도 있다
상점이나 마트가서 뭘 물어봐서 얼른 못알아 들으면 완전히 늙은이 취급하며 두번 말해주는데 타박하듯이 한다 젊은 사람들도 한번에 못알아들을 수 있다 두번 말해주는데 나처럼 말하지 않고 "그게 아니구요~~"하면서 다시한번 좋게 말해주는데 나이먹은 사람이 말하면 말귀를 못알먹는 사람취급해 기분이 매우 상한다
그래도 다행히 저런 학문적인 말을 다행히도 잘 듣는다 그건 강사가 잘 알아듣게 요령있게 말할 줄을 알기 때문이다 말이란 상대방에 따라 잘 알아듣게 해야 정말로 말을 잘하는 것이다
점원이나 손님을 상대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맘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버릇있다
암튼 강모씨 참 잘하셨습니다 이정도 돼야 진짜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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