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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보이차로 대신

보이차를 사왔습니다


보이차

재례시장에서 펼쳐놓고 파는곳에서 보이차를 사왔다 혈관에도 좋고 혈중 콜레스톨이 감소하고 지방분해도 된다 하기에 사와서 냄비하나 가득 끓여놨다 여름이라 냉장고에 넣고 물마시듯 마시면 금방 먹는다

여름되면 냉커피를 주로 마시는데 커피는 그닥 몸에 안좋아 대신 보이차로 대체했다

피부노화에도 좋고 멜라린 색소침체를 방지하고 ....등 좋은점이 너무 많다


중국 고서 ‘본초강목습유’,‘진남견문록’등에 기록된 보이차는 오래 전부터 그 효능을 인정을 받았다.

보이차는 지방의 흡수를 저해시키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라는 성분을 지니고 있다. 갈산은 지방의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한다. 따라서 지질이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배출돼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 보이차의 떫은 맛을 내주는 카테킨 성분은 체내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황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노화의 주원인인데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노화를 방지해준다.

카테킨 성분은 체내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어 항암에 중요한 성분이다.


    

다만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두통, 현기증, 불규칙한 심장 박동, 긴장, 떨림, 경련, 혼란이 유발된다.

일부 증상은 경증이지만 중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학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 파란 글씨는 크리스천투데이에서 퍼왔습니다  강혜진 기자 입력 : 2018.06.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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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보이차도 카페인이 들어있어 민감한 사람은 물처럼 마시는것을 삼가야 한단다

아무리 좋은것도 많이 먹으면 안좋다

관상동맥증 환자, 신경쇠약환자, 비장과 위가 허한 사람, 빈혈있는 사람은 먹고 싶으면 쬐금만 먹고 왼만하면 안먹는것이 좋다고 그리고 진하게 마시는것도 금한다고


일요일 밤이었나 멕시코와 축구경기 하는데 괜시리 잠이 안와 자판기 두드리면서 한쪽으로 보는데 운도 안좋았다 스웨덴때도 페널티킥으로 지더니 요번에도 페널티를 또 받았고 나중에는 한골 더 들어가 두골로 지고있는판 거의 끝나갈 무렵 손홍민이 한골 넣어 그나마 다행

보이차를 마셔 잠이 안온것이 아닌 경기땜에 잠이 안온것 다음은 더 강한 독일인데....


암튼 보이차를 한됫박(작은것)이나 사왔는데 여름에 끊여놓고 물타서 연하게 마셔야겠다

벌써부터 한낮에는 33도까지 올라간다

보이차를 마셔 커피를 좀 줄여야겠다

보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