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9.03.16) 퍼왔습니다
뒷담화의 희생양이 되었을 때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이 특히 믿었던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어떨까요?
아마 이런 두 가지의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난거지?’ ‘내가 인생을 헛살았나?’
그런데 이런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절대로 문제의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난거지?’ ‘내가 인생을 헛살았나?’
그런데 이런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절대로 문제의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뒷담화를 수집하되 그대로 믿지 마세요. 주관적 의지가 들어 있는 것이니까....
2) 전달자의 의도를 확인해보세요. 당사자를 만나서 직접 해야 합니다.
3) 못들은 척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괜한 가슴앓이를 해봐야 무엇 하나 바뀌지 않습니다. 뒷담화를 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잘해주십시오. 큰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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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로 싫어하는것이 뒷담화이다 그렇다고 전혀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한다 그런데 안하면 나의 성격상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약한 성격때문에 바꾸어었는데 바로 싸울망정 그 자리서 한마디 해준다 되돌아서서 절대 뒷담화를 하지 않기로 맘먹은것
이게 어느정도 효과를 본다 처음에는 잘안된다 자주 뒷담화를 안하려고 노력하라 안되면 절대자에게 그런힘을 달라고 하라 그건 신을 믿든 안믿든 상관없다 인간은 원래부터 약한존재며 받는 존재이다 무엇을 높은분에게 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심하게 다투었다면 분이 안풀린다 어떻게 할까?
집에와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벽에다 대고 손가락질을 하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야! 니가 먼저 나섰잖아 내가 뭘 잘못햇는데~~~~"하며 상대방이 있는것처럼 한바탕 해준다
이건 실지 좋은 효과를 준다 그대신 어떤일이 있어도 그사람과 다툰일을 뒷담화를 해선 안된다
뒷담화나 타인의 결점을 자꾸 말하다보면 그것도 발전한다 자리에 앉았다하면 남의 말을 까기 바뿐 사람도 있다 하나의 못된 습관이다 한두번 좋은 습관을 들이다보면 조금이라도 발전한다
모임이 많다보니 뒷담화가 아주 없을수는 없다 그렇다고 그 자리서 벌떡 일어나 나오기도 그렇고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의 말에 대응하지 않으면 된다 즉 모르는척 하라
대응을 하면 말하는 당사자는 더욱 신이 나서 없는말도 만들어 낸다
'이거 비밀인데..." 하며 말하지 말라 비밀은 언젠가는 세어나간다
누구는 집에다 샌드백을 만들어놓고 쎄게 두둘긴다고도 차라리 그럴망정 절대 남의 흠을 잡으려하지 말자 흠잡는 사람은 타인보다 자기흠이 아마도 열배는 많은것
차라리 나처럼 이렇게 글로 표현하든지 그렇다고 실명을 말하거나 하면 안된다
잘하든 못하든 싸웠다는 말다툼 했다는 자체가 잘못된것
나이를 먹으면 잘못하지 않았어도 그게 흠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