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보내준 글이다 나는 글이 좋으면 다운받는다 그리고 그 글에 계속 이어 붙혀서 글을 만들어 나가는것을 좋아한다 이걸 흔히 스토리텔링이라고도한다 나도 그런다고 했더니 "그려면 그것을 보여주세요?"
과거? 이미 지나난것 물이 한번 이미 흘러갔다 되돌아오지 않는다 이미 떠났으니 집착하지 말라 은메달을 딴 선수는 자주 후회한다고 "조금난 더 노력했으면 '금'이었는데~~"
가볍게 과거를 보내고 미래을 집중한다면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을것이다
즉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이런것을 사람들은 너무도 잘 알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는가 놓쳐버린 고기가 더 켜보이는것처럼 그래서 윗글처럼 "미래는 잘될거야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을거야!" 하며 주문처럼 외우기도 한다 주문과 긍정적인 언어 모든것의 자신감도 좋지만 행동에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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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방송에서 금요일 저녁 9시에 'how'가 있었다 어쩌다 가끔 보는데 실제 있었던 사건을 화자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난다 "왜 그 사람은 그랬을까요? 어쩌면 다른 뜻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는것이 화면에도 탈렌트나 누가 나오는데 스토리텔러라고 나온다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서 말 그대로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스토리텔링이란?
즉,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일이다
요즘은 단순히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로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거나 기업에서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표현방식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강의제목도 간단하게 명하면 무슨 재미없고 무슨뜻인지 잘 모르니 스토리텔링 식으로 써내는 사람들 많다 예를들어 요리를 가르치는데 "바삭바삭 맛있게 저녁을 드립니다" 이런것도 봤다
호기심이 발동하는 제목이다 난 이런 제목을 지을줄 몰라 간단하게 문법체를 쓰는데 자주 지적을 당한다
서점에 가면 정말 호기심가는 타이틀을 달아논 책들 많다
대세가 그렇게 흘러가니 어쩔수는 없다마는 어떤책들은 전혀 제목하고 어울리지 않는것도 있다
지인이 보내준 좋은 글에 글이 길어졌다
"당신은 어디를 바라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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