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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대세는 유트브

요즘 대세는 유트브다 나도 폰들고 유트브보다 잠들때 많다  보는것도 있지만 듣는것도 있다

눈이 아퍼 주로 강의는 듣는편

며칠전 바로 시니어들도 유트브를 알아야 한다기에 기초를 유명인이 와서 가르쳐준다

아푼몸을 이끌고 갔다 하긴 수강생이 너무 적으면 열지 못한다


예상외로 많이와 팀장이 싱글싱글 그런데 그것을 컴으로 안하고 휴대폰으로 한다 난 휴대폰에 약하다 눈도 나쁘고 폰마다 약간씩 다르고 2년도 안됐는데 벌써 구닥다리 폰이 되었다 문자로도 이제 그폰은 더이상 만들지 않고 부품도 없다고 알려준다


얼른얼른 따라가지 못하면 낙오된다 한번 놓치면 정말 힘들다 나이드니 점점 이런것에 머리는 안돌아간다

그나마 컴푸터도 젊은 40대초반에 배웠기에 망정이지 그때 안배웠더라면 큰일 날뻔했다


요새 '서양미술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누가 가르치는데 이분은 전공이 이게 아닌데 배웠다고 여러분도 충분히 할수 있다며 재미나게 하는데 가만보니 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컴을 모른다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으니 휴대폰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요즘은 모든것을 인터넷으로 받는다


미술은 보여주기 위한것이 다른것보다 많다 PPT사용법을 즉석에서 가르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모른다


바로 이런것처럼 내가 유트브를 들으면서 그꼴이 났다 음악이나 유트부, 동영상, 같은것 가져오기는 잘한다

못가져 가게 만든것도 잘 집어(?)온다 직접 만드는것을 못하는것

그러면서 어떤 할머니는 인기가 좋아 구글 회장이 보자는 말도 했다고 그 할머니 떼돈을 벌엇단다

손녀딸이 찍어서 했는데 이게 예상외로 히트쳐서


바야흐르 일인 크리에이터 시대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된것

그걸 모르니 또  답답하다 뭐든지 한살이라도 젊을때 배워야지 나이들면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요즘은 나이듦을 몸이 먼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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