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제대로 껴안을 때 사람은 한 번 더 성장한다!
-어떻게 배울것인가 중에서-
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역경을 제대로 껴안을 때 사람은 한 번 더 성장한다! 맞는 말이다
역경을 안만나고 산다면 좋겠지만 이세상에 역경없이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역경이 때론 인간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절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자그만 역경은 간단히 넘겨버리지만 아주 큰 역경은 어지간한 인내가 아니면 참으로 헤어나기 어렵다
암이 3명중에 한명꼴이란다 그래서 요즘은 암을 친구처럼 껴안고 살라한다
역경도 제대로 껴안은다면 더 나은 삶을 살게된다
인간도, 주의환경, 그시대의 사조, 사회분위기 등도 잘 타고 나야한다
만약 전쟁중이라면 아주 최악일것
일본이 이웃들하고 전쟁을 하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끌고갔다 여자는 위안부로 데려가고 그시대에 태여났기에 원하든 원하지않든 그런 최악을 맞이한것 이런것은 어디서 보상을 받을것인가
나도 가끔 왜 이리 일찍 태여나서 ~~~
그러나 지금 한참의 젊은이들을 보라 옛적 아버지시대보다 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인류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 힘들다 취업을 못하니 결혼도 멀어진다
우리나라는 지금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주려고 미국도 그러한데
윗쪽의 젊은이는 자기맘에 안드는지 꿈쩍도 안한다
북한에 태여나는 아이들은 또 뭐란 말인가
굶어죽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저쪽의 어린이들은 역경속에 있다
한줄의 글에 별의별 말을 다 끌어다 부친다
이런것을 보며 내가 가진 역경이 별거 아닌데도 등허리가 아프도록 역경을 짊어졌다고 스스로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헤어나기 힘드니 죽고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 끌어안자"
역경없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 모두는 역경을 안고 산다
누군 그런다 끌어안고 사는것보다 사랑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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