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진경 칼럼 환경문제, 심리학의 답은 비관적이다 란걸 올렸다
난 정진경씨의 글을 읽고 세삼스러운것은 없었으나 인류가 고민해야 할 것중의 하나가 환경파괴다
환경파괴야 말로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렵고 해결하기도 쉽지않은 길
이미 인간들은 편리함에 길들여저 있다 커피점에서 종이컵을 쓰지말고 씼고 닦는 컵사용을 권장했지만 내가 요즘 가본 몇몇 유명커피점도 시니어들 전문커피점도 복지관커피점도 전부 커다란 종이컵에 하나가득 커피가 담겨져서 나왔다
오늘도 우리끼리 몇명 영등포의 유명한 어떤곳의 커피점은 커피점안보다 밖을 더 잘차려놔서 그리고 앉아 이야기를.... 일단 동료한명하고 올라갔는데 다른동료들이 이미 시켜놓고 있었다 우리 둘이는 한잔시켜 나눠먹자고 했다 그러마! 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방금 시켰다며 이것도 남는다고하여 커피잔을 갖고와 나눠마셨다
불쑥 드는 생각이 혼자먹는 아메리카노 한잔은 실지 매우 양이 많아 그러니 젊은이들이 노트북 가져와 구석지 앉아 양이 많은 커피로 몇시간씩 앉아 가져온 과자까지 먹으며 죽치고 앉저있는다
그 자리서 그랬다 미국은 실지 이것보다 양이 더 많다는데 그들도 다 먹지은 않고 남으면 버린다며 지구상의 땅과 하늘을 버려놓은 나라가 바로 선진국이라괴 했다 틀린말 아니다
여기 어디에 그런말 써놓은것 있어 더 이상은 같은말은 안하려고 한다
지구가 더렵혀지고 숨쉬기 힘들고 지금은 프라스틱을 또 먹는다 미세먼지와 더불어서
누구말대로 이제 밖을 나갈려면 방독면을 쓰고 해야만이 정신 차릴려나 아무도 그닥 환경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세제대신 노상 밀가루를 쓸수는 없다 대신 세제를 약간만 사용하고 대부분 심하지 않으면 더운물로 그릇은 씼겨진다
쓰레기를 덜 만들어내야 한다 음식도 먹을정도만 해야지 실컨먹고도 남을만큼하면 아깝기도 하고 식량도 허비하게 된다 굶주리는 인구가 대략 8억이라고 들었다 하루 한끼도 먹기 힘들다고
먹고 남겨서 마구 버려지는 음식물은 굶주리는 사람들이 목마르게 기다리는 한줄기의 음식인데
그렇게 버리면 그건 죄악이다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 직접 가져다 줄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한쪽에서 마구 식량을 낭비하고 지구를 더럽히고 대지를 더렵혀서 곡물이 잘 자라나지 못하게 하고
앞으로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인간은 밥(빵)을 먹어야 한다 곡물은 대량생산은 되지만 기본적으로 햇볕과 물과 산소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인공지능으로 만들어 진다해도 경작지는 있어야 한다
정원옥상에서 만들어진 량은 얼마되지 않는다 인공으로 식량생산을 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토양이 버려지면 일단 피부병이 돌아다닌다 지금도 아토피라 하여 고치지 못하는 병이 있다
아토피도 아주 옛적에는 거의 없었는데 과학기술, 의학, 문화, 경제등이 발달하면서 스트레스와 더불어 생겨났다
먹거리가 끊어지면 폭돋이 일어난다 난민이 왜 자꾸 생기는가
자국에서 살수 없어 나오는데 대부분은 먹고살기 힘들어서 나온다 개중에는 핍박받아 오는 사람은 있지만 별로없고 목구멍 풀칠하기도 힘들어 죽음을 무릎쓰고 이웃나라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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