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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톰과 제리

어렸을적 '톰과 제리'라는 에니메이션을 안본사람 거의 없을것 나도 몇번 보긴 했다마는 열성적으로까진 안봤다 어렸어도 난 만화영화 재미난줄 모른다 조카들이 모여 보는데 껴서 몇번 봤는데 재미는 나다

오히려 지금 나이들어서   라이언 킹, 정글북, 또 뭐드라 왕자 공주 나오고 아무튼 몇개 봤는데 아주 재밌어서 이래서 티비 나오는 에니메이션 작품을 3~4살 먹은 아이들도 넋을 놓고 보는구나!


'톰과 제리'는 워낙 유명해서 여러번 다시 만들어서 나오고 '정글북'도 그렇다 '겨울왕국'을 못봐서 속상한데 요즘은 내가 많이 바뻐 극장갈 엄두도 못낸다 또 주말에 시간나면 밀린글 쓰고 빨래하고 집치우고 하면 기운없어 일어나지도 못한다 영화구경도 기운있어야 관람하지  안그러면 극장가서 푹신한 의자에 앉아 존다

비싼돈 내고 졸고 제대로 못보고 나오면  속상하다 그렇다고 다시보러가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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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영어: Tom and Jerry, 문화어: 우둔한 고양이와 꾀 많은 생쥐[1][2], 우둔한 고양이와 영리한 쥐[3])는 미국애니메이션이다. 《톰과 제리》는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고양이 톰(Tom Cat)과 제리(Jerry Mouse)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서, 특히 한나와 바바라가 만든 《톰과 제리》 시리즈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부터 MBC에서 방영되기 시작하여 2002년 재방영됐다.

톰과 제리는 1940년대부터 MGM가 제작해 왔었는데, 지금은 워너 브라더스에 판권이 넘어간 상태이다. 당시 MGM 영화 중에서는 아주 유일한 만화영화로서 형태는 월트 디즈니에 해당하는 만화와 아주 동일하다

(위키백과 우리의 모든 백과사전에서 가져온글)




■주연

 ●토머스 캣 (흔히 톰이라고 부름, Thomas Cat)

청회색 고양이로 제리를 괴롭힐 생각만 하지만, 역으로 괴롭힘을 당한다. 투들스를 좋아하고, 우유를 좋아한다. 톰의 원래 이름은 재스퍼였으나 2회 때부터 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늘 제리를 괴롭히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언제나 제리에게 당하기만 한다. 하지만 제리가 갑자기 쓰러지자(비록 연기였지만) 돌연 괴롭힘을 멈추고 서둘러 구급상자를 갖고오는가 하면 버려진 강아지를 데려온 제리를 강아지와 함께 밖으로 내쫓은 후에 밖에 비바람이 몰아치는걸 보고 제리와 강아지가 빗물에 떠내려가는 상상까지 하다 밖으로 찾으러 나가는걸 보아 최소한의 인간성이나 양심은 있는편, 거기다 제리와 동맹을 맺는 경우도 있다. 톰은 피아노 재능까지 있다.

 ●제리 마우스 (흔히 제리라고 부름, Jerry Mouse)

짙은 갈색 생쥐로 톰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꾀로 역으로 괴롭힌다. 몸집은 작지만, 톰하고, 스파이크보다도 힘이 더 쌔다. 그만큼 엄청난 대식가이기도 하다. 톰과는 몸집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금방이라도 잡아먹을것 같지만 언제나 고도의 전략과 재빠른 몸놀림으로 번번이 톰을 골탕먹인다. 허구헌날 툭탁거리는 동안 미운정이 들었는지 톰이 안보이면 무척이나 심심해한다.치즈를 좋아한다.

스파이크 도그, 킬러 (흔히 스파이크라고 부름, Spike Dog/Killer)


밝은 회색 불독으로 톰을 먼저 괴롭히는 일은 없지만, 톰이 자신의 아들이나 자신의 낮잠을 방해할 때 괴롭힌다. 처음 등장한 5화에서는 레시로 그 이후에 킬러라고 불리었으나, 이후 스파이크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아들을 굉장히 아끼는 팔불출이다. 여타 조연보다 많은 시리즈에 출연을 해 주연으로 봐도 된다.(위키백과 우리의 모든 백과사전에서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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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는 알다시피 서로 앙숙이다 톰이 제리를 못잡아먹서서 난리치고 제리는 영리하여 톰을 자주 골탕도 먹이고 아프면 약도 발라주고 하던 이들 중어느날 수명이 다되서 톰이 먼저 세상을 떴다


자기를 맨날 못살게 굴던 톰이 없어졌으니 한동안은 괜찮았으나 몇달 지나니 그만 심심해지기 시작하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심심한것처럼 괴로운 일도 없다

갑자기 톰이 생각나고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톰아 보고싶다!"소리쳐 보기도 하지만 이미 세상을 하직한 톰이 돌아 올리는 없고


어느날 제리도 그만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천국을 가니 거기에 톰이 있는것이 아닌가

"톰 거기 있었구나!" 자기도 모르게 나온말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세상에서는 그렇게 왼수같이 굴더니

이걸보던 톰이   "그래 너 잘 만났다 요놈아!" 하며 둘이는 지금도  천국에서 우당탕탕 시끌벅적 하다고^^^


톰과 제리에서 서로 원수처럼 살아서는 우당탕 했지만 한쪽으로는 배려가 있었다

행복은 행복이 없어지고나서야 알게된다

자기와 상대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친구가 많으면 좋고 암튼 이야기라고 할수있는 지인들


우린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행복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 그 느끼지 못했던 행복이 떠나고 나서야 그것이 귀하고 얼마나 좋았는지를 잃어버려야 그제서 안다


살아 숨쉬는것이 첫번째 행복

두번째는 내 곁에 누가 있다는것이 두번째 행복

마치 톰과 제리처럼 세상에 함께있다 하나가 없어지니 속이 션할것 같지만 얼마 못간다 다시 그엣날이 그리워지는것처럼~~


누군가 관심갖고 투덜거리든지 말할 수 있는 상대라도 있다면 다행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유령처럼 대하고 관심없고 이것처럼 비참한것도 없다


"톰과 제리야 천국에서도 세상에 살던때처럼 우탕탕 거린다는데 ~~얼마나 재미나니?"

   

만나서 반갑다!



톰과 제리 극장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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