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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2·3법칙


'1·2·3법칙이라는 경청의 원리가 있다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세 번 맞장구치라는 것이다.   - 품위의 재구성 중에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윗 1.2.3 법칙은 흔히 듣는 말이다 말은 적게하고 듣기를 더하고  맞장구를 더 쳐주라는 말인데

요즘은 이게 꺼꾸로 가는 세상이 되었다 하도 잘난 사람이 많아서 인지 


요즘 잠깐 인턴을 하는데 그럭저럭 끝날때가 다 되어간다 

사람들 속에 부대끼며 이것저것 보노라니 원래 사는것이 이런것인가

어느분이 직업이 원래 상담사였는데 경력이 오래되나보니 밖을 나가서도 상담한다 굉장한 실력자라는 소리

그러면서 이분은 상담과 더불어 인간관계의 부딧침, 상담요령, 등 여러가지를 말하는데


젊은날에는 자기만의 세상이었다 현재 50대 중반인데 지금은 자기같은 사람들이 즉 경쟁자들이 많아져 예전처럼 손놓고 있다가는 큰일날것 같아 계속 공부를 하고  또 듣고 한번 더 듣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져서라고

그러면서  더 들어줘야겠다는 말을 한다

말을 잘 하기위해선 경청을 남보다 배로 하다보니 타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만나는 사람들이 전혀 다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만나게 된다 우선 말이 통해야 하기에

그런데 여기서 내가 느끼는것은 아무리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 하더라도 한,두명은  자기 주장만 한다 타인이 이야기 하는도중에 싹 자르고 들어와 자기말을 한다

 

타인의 감정따윈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의 잘난것을 말한다 현재  0사 과정중에 있는데 논문으로 0000으로 하려했는데  그게 요즘 거의 망하는 사업이라 접었다고


아니!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이사람은 이제서 그걸알아!

겉으로는 말을 못하고 "니가 아직도 멀었구나!" 

이렇게까지 사회가 돌아가는것을 몰랐다 물론 우리는 빠싹하게 다 알지는 못해도 평범한 사람들도 아는 특히 그쪽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걸 이제서 알아  다른것으로 대체하느라 요즘 힘들다고 자랑비슷하게 하는데


그 사람이 그렇다면 여지껏 왜 몰랐을까?

그건 경청하지 않아서이다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 자기랑 통하는 사람들 하고만 말해도 저렇게 된다


경청 안하기로 유명한 어느분이 딱 몇사람들만 하고 말해 지금 괴로워하고 있다

높은데 있을수록 경청해야 한다 맞장구까진 못쳐주더라도 기본적인 경청을 하는것이 자기가 가야 할 앞날에 풀러스되고 인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번 말하고 두번 경청하고 세번 맞장구를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