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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초고령사회서 50대 이상 시니어들이 할수 있는 사업은

뉴스1기사입력 2019.07.08. 오전 11:02 최종수정 2019.07.08. 오전 11:21

초고령사회서 50대 이상 시니어들이 할수 있는 사업은


[신간] 시니어비즈니스 이해와 전략



시니어비즈니스 이해와 전략©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인구고령화는 사회문제가 아니라 사회현상이며 산업화가 성숙한 국가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성이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2000년 7%를 거쳐 2018년 14%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2025년에 고령자가 20%를 돌파해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을 내다봤다.

책은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 회원들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50대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소개했다.

공저자들은 국가의 복지만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니어의 삶을 향상하는 시니어비즈니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책은 전반부에 시니어비즈니스의 이해와 정책방향을 다루고, 중반부는 주거, 용품, 보건의료, 요양, 식품, 여가, 뷰티 등 시니어비즈니스의 다양한 영역을 살펴본다.

후반부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시니어비즈니스의 진로와 혁신전략을 제시한다.

공저자이자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 회장인 김형수 호서대 교수는 "책이 우리 사회에서 시니어비즈니스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니어 비즈니스 이해와 전략/ 김형수 외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원 공저/ 학지사 / 1만7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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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눈에 번쩍 띄어 읽어보니 고령사회 늘어나는 시니어들에 대한 이런저런 메뉴를 만들고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무엇을 제시한다는 것 한마디로 그것을 책으로 낸것이다

지금 나도 보조역할을 좀하는데 주로 듣는 이야기가 시니어들의 미래전략에 대한것


아이는 안낳고 시니어는 늘어나고 하는데 이것을 나라가 어떻게 할수 없으니 실지 복지에도 한계가 있다 복지가 너무 없어도 안되지만 너무 잘되도 안된다는것이  나의 지론이다


엊그제 어떤 한분은 그런말을 한다 미국의 유명한 곳에서 말한것이라며 사진까지 보여주는데 앞으로 인간이 150살은 보통이고 더 진보한다면 인간은 죽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신경세포 하나 하나 살리고 관리만 잘하면 안죽는다는것


그 말을 들으며 그러냐고 말은 했지만 인간이 죽지 않는다는데는 표를 주기 싫다 오래사는것은 맞는말

인류는 앞으로 인간이 얼른죽지 않고 마냥 오래오래 살아 그것이 문제가 되는 세상이 올것만 같다

나도 전문적으로는 일을 안하지만 가끔 이렇게

 내가 이 나이까지 일 할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


지금 시니어들은 돈벌기 위해 일하는것이 아닌 무료하니 용돈도 만지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려고 하는데 면접가면 별거 아닌일에 구름같이 모여온다 그야말로 청소부를 뽑아도 건장하고 말잘듣고 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종은 인간이다 코끼리도 아니도 사자도 아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종이 오래산다 그것을 가장 잘하는 동물이 바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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