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앵커 사건을 보며 나름대로 ~~

인간이 왜 인간이냐?

다른 동물과 달리 절제 할 수 있기 때문

양심의 가책도 인간만 받는다 사자가 사슴을 잡아먹고도 양심의 가책을 안받는다 금방 어미의 자궁에서 나오는 새끼를 낚아 채가는 것을 동물의 왕국에서 보았다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것은 자연의 이치다

김성준씨는 외모도 깔금하고 웃는 좋은상인데 휴대폰 잘못눌러 그야말로 인생이 망쳤다

더러운 죄라는것이 있다 모든죄는 사실 더럽다

그중에서 가장 치사한것이 바로 성범죄 즉 성에 관한것인데 관음증도 들어간다

야동을 성인이면 누구나 보는것 아니냐는 어느 유명 의사의 말을 듣고 난 깜짝놀랐다 성인이라고 결혼했다고 누구나 더러운 야동을 보진 않는다

인간이 왜 인간이냐?

다른 동물과 달리 절제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한다

몰래 여성의 어떤 부위를 찍고 야동을 습관처럼 보고 성을 주체하지 못해 관음증으로까지 가서 자기 스스로 만족을 채운다 지금 세상은 간음죄로 즉 성범죄로 가득하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유.무식떠나 의사 ,변호사, 법관, 성직자, pastor, 가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전혀 그런사건을 일으킬 사람같지 않은데 실망이 컸다 얼굴보고 판단해선 안된다

대권주자였던 안 전지사도 수행비사와의 사건때문에 얼굴이 알려져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교수였고 탈렌트였던 조모씨는 성추행 사건이 나자 자살했다 그만큼 성에 대한 집착은 사람의 일생을 망치는 주범이다 이게 별게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습관적이고 재범률이 높고 오죽해아 전자팔찌차고 어린 아동과 그어머니를 강간하려다 그쳤는데 오히려 딴소리 한다

성범죄는 마약처럼 끊기 힘들다 그래도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분석하는 심리하는 누구들은 충동적이라고 하는데 물론 충동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분 내가보는 선에서는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것이 의식적 행동으로 나온것 같다 인간 행동의 70~80%는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다 어떤 상황에서 의식적으로 된다고 한다

고위층일수록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윤리의식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에 성범죄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나오는데 나는 거의 동의하지 않는다

올바르고 윤리적으로 살아야 하는것은 고위층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똑같다 가난하다고 약자라고 못배웠다고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말은 없다 인간이 기본적인 윤리는 동서양 똑같이 '악은 피하고 선을 행하라'

고위층일수록 몸가짐과 품행단정하고 일반일들보다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한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것에 '요구'받고 있다고

누가 요구하는데?

사회가 요구한다

맞다 사회가 요구하는지도 '요구'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한다

타인에게 해가 안간다고 야동을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보고 자위행위 매일하고 관음증을 못고친다면 이건 병이고 변태이다 치료받아야 한다

역사를 보면 인간이 타락하면 나라자체가 어려워진다 로마제국이 망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제 1순위로 꼽는것이 '인간의 타락'을 꼽았다

많은것을 가진 로마인들은 맛있는 먹을것을 가득차려놓고 배불러 들어가지 않으니 화장실가서 일부러 목구멍에 손을 넣어 토하고 또 먹고 토하고

로마제국의 망한 이유는 지금까지 확실하지 않지만 가장 많이 얘기되는것이 '성도덕의 갈때까지 간 타락설'이 뒤에 있다

가진자들은 어려운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사치와 방탕, 난잡한 성생활, 매일같이 하는 목욕,

동성애, 이런것이 아주 기본적인 생활양식으로까지 받아들여졌다

목욕이 무슨 타락이냐? 할지 모르지만 길게 말하지 않고 상상에 맏긴다

큰소리, 소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