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는 후기 인상주의 화가이다 학교 다닐 때 고흐는 그저 가난하고 정신병을 앓았고 고갱하고 다퉈 화가 나사 자기 귀를 잘랐다가 37살 젊은 나이에 권총 자살했다는것 밖에는 몰랐다
그리고 그런사람 크게 관심도 없었고 그러다 어느날 미술사에서 고흐에 대한것을 쬐금이라도 알아오라 한다
말은 잘들어 명령대로 했다 알고보니 그는 참으로 비참한 인간이다
우린 가끔씩 살아서는 가난하고 헐벗고 비난받다가 죽어서 유명해지는 예술가들을 곧잘 만난다 예술가뿐만 아니라 문학가도 있다
고흐도 그런축에 낀다 그래서 누가 그러는데 대상을 받고나서 이런말을 한적있다 "여러분이나 펜들에게 욕을 먹을망정 난 죽어서 유명해지고 싶지않고 현재 살아서 유명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죽어서 아무리 유명세를 떨쳐봤다 그의 유족과 후손들은 좋을지 몰라도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힘든상황은 당사자밖에는 모른다
물론 죽어서 유명해지는것이 안 유명해지는것보단 낫다 비록 살아서 본인은 힘들었겠지만
특히 독립운동가들이 자기몸을 바쳐 싸워가며 이룩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한국은 대단한 나라다 나라가 어렵다고 이민가지 않고 겨우 간다는곳이 만주와 상해정도. 나라가 없으니 독립투쟁을 그곳에서 꾸리고 열고 의논하고 했던곳 어떤 사람은 그것을 난민으로 보고있다 글쎄???
난민으로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한다 (실지 난민도 있었을것)
난민으로 갔을지는 몰라도 그들의 다수가 독립투쟁을 했다 나라가 있는데도 협박을 받는다고 군대 끌려가기 싫다고 수억만리 떨어져 있는 전혀 생김세도 다른 나라와서 살게 해달라고 하지 않았다 중국에 가서도 그나라의 복장을 하고 다녔다 우린 나라가 없어서 그렇치 나라를 팽개치고 도망가진 않았다 지금 많은 난민들이 나라가 있음에도 현재 그네들 나라의 정치적 혼란스러움,박해, 가난,군대가기 싫어(죽는다고)고국을 등진다
한편으론 참 불쌍하다 진짜난민은 받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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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또 샜다
그의 이름은 정확하게 말하자 '빈센트 반 고흐'다 네델란트 출신이지만 프랑스로 넘어와 활동을 했다
유럽에서 '반 고흐'라고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고 유럽에서 그를 뱅상(Vincent 불어)이라고 하면 알아 듣는단다 고흐 자신도 본인 이름 때문에 고민해 작품 사인은 오직 'Vincent'로만 했다
19세기 후반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주요작품은 <자화상>과 <해바라기 연작>, <별이 빛나는 밤에>. 네덜란드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영국과 프랑스를 떠돌면서 책방 점원과 선교사 등을 지냈다
1880년 그림을 그리는 것이 천직임을 깨닫고 습작에 열중했다. 네덜란드에서 미술 공부를 시작한 후 프랑스에서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면서 그의 독특한 붓놀림으로 자연의 형태와 색채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개성적인 화풍이 확립되었다. 그는 현대회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위대한 네델린드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현대미술사의 표현주의 흐름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을 지닌 형태를 통하여 그를 자살까지 몰고간 정신병의 고통을 인상깊게 전달하고 있다 그의 걸작으로는 수많은 자화상과 유명한 그림들을 미친듯이 그려냈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조울증으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사후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델란드 브라반트 지방의 준데르트에서 태여났고 아버지는 사진보니 참 잘 생겼다 직업은 개신교 목사였던 '테오도루스 반 고흐이다
그의 어머니는 '안나 코르넬리아 카르벤투스이며 고흐가 모친쪽을 많이 닮았다
고흐의 자화상인데 흑백그림은 사진이다 고흐가 19살때 찍은것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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