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화랑
구필 화랑은 센트가 파리의 화상인 아돌프 구필과 동업하여 만든 화랑으로 네덜란드 화가들의 그림을 프랑스에 소개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세워졌는데, 프랑스에서는 네덜란드의 전설의 화가들인 렘브란트와 베르메르에 대한 동경과 향수가 남아있었다는 점을 간파한 센트의 도전은 성공을 거둔 셈이었다.
큰아버지도 고흐와 이름이 같다 헤이그에서 화상으로성공한 사람이다 동생의 아들인 테오와 고흐도 사랑해서 같이 일하게 한다
화랑에서 일한다면 안정적이지 않았을가 과연 이 시기에 빈센트가 동생을 도와줬단다 장사가 잘됬던 모양이다 어디서는 여기서 동생테오가 그림을 계속 사들이고 잘팔았다고도 하는데
그러나 고흐는 돈과 인연이 없는지 나중에 다시 테오에게 도움을 받게된다
여기서 고흐는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보고 충격과 감동을 받는다 후에 고흐는 밀레작품을 상당히 모작한다
https://images.app.goo.gl/uuR647AvybXT4wURA :그림 2개는 가져온것임
당시의 구필화랑은 현재 의류판매점으로 바뀌어 있다
구필화랑에서 반 고흐가 담당했던 일은 판화와 복제화를 판매하는 일이었다.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곳에서 근무할 때문 해도 무척 모범적이고 겸소했음은 물론 독서를 하면서 시간이 날때는 미술관에 들르는 그런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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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이라면 구필화랑에서 계속 일했는지도모른다 고흐도 당분간은 모범적였다고 하는데 천성이 그는 그런곳에서 판매하는일보다 자신이 그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해고됬다는 말도 있다 성질이 안좋은 사람은 어디가든지 융합하기 어렵다
그런 덕분인지 우리는 오늘날 그의 멋진 작품을 이렇게 감상하는지도 모른다
강남지하상가에 갔을때 특이한 가게가 들어섰다 유명한 그림들을 찍어놓고 그안에 전기장치를 하고 빤짝빤짝 빛나게 만들어놨다 가게는 어둑컴컴하게 해났다 그래야 그림들이 보일테인까
고흐의 그림 몇점이 보여 특히 아래 그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멋지게 해놓고 파는데 가격이 자그마치 25만원이다 다른것도 몇개 더 있었지만 물어보지 않고 그냥 나왔다
고흐, 〈별이 빛나는 밤〉, 1889년, 캔버스에 유채, 73.7×92.1cm,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다음백과 미술관에 간 화학자에서 가져옴)
'별이 빛나는 밤'에는 고흐가 요양병원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밤하늘을 몇번 보고 그렸다는데 일단 보기는 좀 그렇다 보는눈도 없지만 "저게 무슨 별이 빛나는 밤이야!" 할것 같지만 후대에 과학자들이 연구해 본 결과 별이 진짜로 저렇게 회오리치듯이 한단다 그걸 고흐는 미리 봤는지도~~
그 설명은 다음장에서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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