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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스트레스 받는 3가지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9.11.28) //등록일[2019.11.8]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3가지 경우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세 가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때.
둘째, 원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해야만 할 때.
셋째, 나이가 들었는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

그런데 이 스트레스의 강도는 첫 번째 경우가 가장 작고, 세 번째 경우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즉, 가장 큰 스트레스는 목적의식을 상실했을 때입니다.

사실 자신의 꿈이 없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요. 목적의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목적의식이 없으면 당연히 열정도 사라지면서 힘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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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맞는말이다  스트레스 강도는 첫번째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때'라고 나오고 가장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것은 세번째인 '나이가 들었는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라고
 
세번째에서 원하는것을 자신이 모를 때인데 정말로 이런것 많다 그냥 산다 세월 그냥 잘도 흘러간다
헌데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지만 할 수 없을 때도 스트레스 받는다 원하지만 나이많다고 안받아주고 또 자기가 원하지만 자금이 없어 여행을 못간다든지 다리가 아프다든지 할때도 역시

그위에 한수 위가 바로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는것은 나이먹은 사람뿐만이 아닌  고등학생들도 ,대학생들도 그렇다고 들었다 고등학생들 70~80% 대학가는 우리나라는 대학 가는것이 우선일테고

그럼 대학생은?
어느기관에서 대학생들 조사한적이 있다
"대학교 학과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고 또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무슨일을 할것인지?" 하고 물었는데
많은 대학생들이 부모들이 원해서 또 자기도 그게 맞는것 같아서 과를 지원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뭣을 할것인가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주로 대답했단다 
우선은 대학을 먼저 나오고 나중에 생각하는것

"어떻게 되겠지"
하는것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 하긴 계획을 짜 놨다고 맘대로 되진 않는다
그래도 어느정도 나는 뭣을 원하고 뭣을 장래에 할 것이라고 맘들 먹는데 요즘 청소년과 젊은이들은 부모들 뒷받침이 좋아서 그런가 일단 시키는대로 기본(?)을 따르고 그 다음은 "또 어떻게 되겠지"

한때 '마마보이'란 말이 유행했는데 아들들이 엄마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자기 결정권이 없는 젊은남자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요샌 그런말이 쑥 들어갔다

스펙이 좋아도 학벌이 괜찮아도 유학을 갔다왔어도 석,박사 학위가 있어도 취업하기 힘든세상이다
앞으로 점점 더할것 같은 기분, 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세계의 관계자들, 석학들이 말한다

일은 기계가 하고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
목적의식을 상실하는것처럼 위험하고 실망스런것도 없다

노인의 四苦가 있다
노인빈곤, 노인의료문제, 노인의 무의, 노인의 사회적 소외다 다 문제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비참한것이 '무의' 즉 아무 할 일 없이 그냥 먹고자고 하는일외는 없다는것 거기다가 빈곤하고 몸아프고 사회적 소외는 물론이고 이러니 살고 싶은가

노인 일자리 늘린다고 하는데 여간 경쟁률이 아니란다
우리 모두 젊으나 나이드나 건강하고 할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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