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야기를 또
어제 개통했는데 기기는 달랐다 그전에는 기기가 쓰는 방법이 많이 달라 혼동하고 바꾸면 한참을 헤매는데 요즘은 비슷하게 나온단다
폰은 S가 L보다 앞서는데 그건 예전에 톡 나오기전 문자보낼 때 쓰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는데 언제부턴지
비슷해져 두회사가 해외에서 엎치락 뒤치락 한다니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 좋은 일 그만큼 잘 만든다는것
가성비를 중요시여겨 이것저것 쓴다 이번에 다시 기기이동이 있었는데 그래도 조금씩 다르다 단어도 다르고 나이들은 사람들은 헷갈리게 쉽다 근데 다른것은 그런대로 하는데 통화하기가 좀 복잡하게 만들었다
보통 전화오면 통화버튼 위로 올리거나 한번 쓰~윽 스치면 바로 통화되는데 이건 새로 생긴거라며 최신것은 이렇다는데 더 시간걸리고 즉 가운데로 가서 눌러 옆에다 끌어다놓고 녹색으로 변하면 그재서 통화된다 말로는 이렇지만 또 실제로 하면 별것도 아니고 1~2초차이인데
내가 보긴 2년~3년정도만 쓰게 만들고 실지 1년반정도 쓰면 버벅거리고, 느려지고, 갑자기 뭐가 삭제되고, 왔다갔다하고, 게임도 느려질테고, 폰으로 게임 안해서 잘 모르나 그럴것 같다.
암튼 최신폰이라 하지만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영업사원도 아니고 저가제품을 사용한다
자꾸 변화되는것은 그렇다치고 멀쩡히 먼저것이 더 편하게 됬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새로바뀐 폰 시니어들이 매장에 와서 통화가 안된다고 한다고
한마디로 전자회사들도 자주 바뀌는데 좀 미안했든지 이상했든지 좀 변화를 줘야 하는데 한것이 통화가 달랐다 긔외도 약간씩 다르나 우선은 통화다
그래도 2~3년은 너무짧다 오늘 통화하면서 뭘 만져가지고 톡의 대화 내용이 어제 오늘것만 있고 사그리 사라졌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뭘 만져서 그런것 같다 매장에서는 잘 옮겨줬다 다행히 PC연결하면 사라진것이 거의 뜬다 요즘은 왼만한 자료도 톡으로 주고 받는다
문제는 자꾸 자주 뭔가 복잡하게 만들어진다는것 우리친구 하나는 현재 내게 톡과 문자가 안된다며 직접 통화를 한다 어떤때는 통화보다 문자가 훨 편리할때 있다 나도 통화보다 메시지가 더 좋다
폰이야 저가제품도 있지만 냉장고, 티비, 김치냉장고, 컴푸터, 에어컨, 세탁기 등등... 이런것은 오래써야 한다
일부러 오래 사용하면 회사가 이익이없어 짧게 쓰게 만든다는것이 괜시리 속상하다 5~6년 금방간다
지금 전자렌지 20년도 넘게 쓰고 있다 지금 이런제품 나오지도 않는데 멀쩡하게 잘 돌아간다
지금은 제품설명서도 간단하게 나온다
작년에 제품 3가지를 바꾸다보니 진짜 몇백이 금방 나간다 인류는 쓰레기로 덮을것이고 회사는 제품을 만들어서 어느정도 팔아야되고 고객을 사게 만들어야 하고 또 사는사람도 그것이 필요하다
얼마전 뉴스보니 젊은이는 차를 안사고 시니어는 운전면허 반납하며 덜 운전해서 자동차회사에서 전기차로 바꾸며 세계적으로도 인원을 줄이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젊은이들이 취업도 안되고 하니 차를 덜산단고
예전엔 곧 죽어도 원룸을 살아도 차는 있어야 했다 차는 사는것보다 유지비가 더든다
이것처럼 전자제품 덜 사는 방법이 없을까?
2년마다 폰을 바꾸자니 참 ~~ 해서 별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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