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쯤 운치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런데 보이는것처럼 높은곳은 잘 못올라가요 다만 사진이 멋져 가져왔습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홍천군 종자산 자락 깊은 숲속에 자리한다. 휴대폰도 텔레비전도 사용할 수 없기에 오롯이 자연 속에 몸을 맡기고 이름(Healience=Healing+Science)처럼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정원동과 숲속동으로 구성된 2층짜리 숙소 역시 자연과 어우러짐을 핵심가치로 삼았다. 정원동은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이 환경 친화성을 내포한 ‘빈자(貧者)의 미학’으로 지었다.
1층은 햇빛을 넉넉히 품은 안뜰을 내려다볼 수 있고 2층은 천창을 통해 별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다. 여기에 2016년 말 김준성 건축가가 ‘조응(照應, 둘 이상의 사물 등이 서로 일치하게 대응함)의 건축’을 콘셉트로 숲속동을 추가로 지어 힐리언스 선마을은 총 88개의 객실을 보유하게 되었다.
숙소 내부는 직접등이 없는 은은한 조명과 소박하고 심플한 가구로 꾸몄다. 숙소에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한 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욱 좋다. 요가와 잣나무 숲에서 하는 와식명상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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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져왔어요
오늘 9일 서울온도 33도라네요 이럴 때 시원한 강원도 산속이나 계곡으로 떠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진이나마 감상하려고 올렸어요
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병방치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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