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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폰 오래쓰기

휴대폰을 2년이상 쓰면 약간 벅벅댄다 그저 문자나 톡 사용하고 사진 적당히 보내고 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요즘은 주부들도 노인들도 어린이도 청년도 유트부를 본다 컴을, 폰을, 잘 모르는 울언니도 유트브는 본단다

 

대세는 유트부인데 

요즘은 잘하면 유트부로 돈을버니 그것을 전문적으로 갈쳐주는 곳도 있다 '유트브크리에이터'라나

먹방도 있고 별의별 것이 다 있지만 좋아하는것만 몇개보고 볼것도 없다

음악은 가끔 듣는다 원하는 음악을 검색함 하면 나오니까 참 편리하다

가장 많이 듣는것이 그래도 강의와 글쓴이들의 나름대로 쓴것들 정도

 

그런데 가끔씩 와이파이가 집에서도 안 잡힐때가 있다 

분명 티비나오고 컴도 잘 나오는데 유독 폰만 안되는 경우있다

 

충전약빨이 떨어져서 그런가 보면 그것도 아니다 밑에 20밖에 안남았어도 폰 잘 돌아간다

와이파이기기를 봐도 아무런 이상없다 

 

나도 한때 코로나 오기전까지는 폰의 활용도가 높아 좋은것은 못쓰고 적당한 가격에 사서 쓰는데 2년 지나면 새것으로 갈았다 같은 대리점에서도 알아서 해준다 

왜 이렇게 자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물으니 대리점장이 말한다 거긴 직영점였다

한국이 전자제품을 너무  잘만들어서 오래오래 사용하니 유통기간이 길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것도 없지않아 있다고

 

김치냉장고 나와서는 첨에는 보통 10년넘게 쓴다 그러다 7년으로 낮아지더니 지금은 더욱 낮아진걸로 알고있다

물론 그년수가 넘어도 쓰긴한다마는 고장이 잦고 김치냉장고 경우는 불날 위험성도 있다

일반냉장고도 한번 사면 기본이 10년이상인데 요즘은 몇년을 못간다 

 

나는 여지껏 살면서 가전제품 10년이하로 써본적 없다 헌데 요즘은 유통기간을 줄였다고

홈가전은 그렇다치고 폰은 정말로 3개월인지 얼마안돼 다른것으로 나오기 바쁘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그전에는 꿋꿋히 버티며 넘겼는데 나도 폰으로 문서도 넘겨받고 왼만한것 다 받는데 

폰이 벅벅대면 곤란하다

 

지금 폰 2년 한참 넘었는데 그런대로 사용중, 00폰은  두드려서 여는데 아무리 뚜드려도 안열릴때가 있다

지금은 쓰는 요령을 알아 잘 연다 

 

어느날 그것도 집에서 와이파이가 무작정 안잡히는 것이다 밖에서 그렇다면 와이파이를 켜면 되는데 켜도 안될때가 있다 그럼 혼자 속으로 "아마도 이동네가 후진가보다"하고 만다

 

이럴 때 열받지 않고 와이파이 잘 돌아가는법을 알려줄려고 한다

물론  여기들어오는분들은 다 이미 아시리라 믿는다 그래도 써본다

젊은이들도 예외로 왜 그런지 모를 때 있다

 

검색하면 이것저것 나오고 어디보면 되게 복잡하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게 써놓은곳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최선의 방법은 일단 폰이 그러면 와이파이 기기를 보고 뭐가 혹여 빠졌는지 불이 안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복잡한 전선줄도 확인하고 

 

그래로 안되면 가장 좋은 방법은 폰을 잠깐 꺼두는 것이다

금방 껐다 켜는 것도 있지만 자주 벅벅거린다면 한 5분정도 꺼놓으면 바로 와이파이 잡힌다

 

나도 그렇고 현대인들은 시계가 있음에도 시계를 보기보다 알람을 폰으로 맞춰놓고 늦께까지 폰 들여다보고

잠자리에서까지 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폰에는 없는것이 없다 원하는것은 다 얻을 수 있고

나도 손에서 자주놀고 머리맡 근처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젤먼저 찾는것이 폰이다

티비는 거의 안본다 무슨 프로가 있는지도 모른다

 

폰이 너무 열받으면 그렇게 와이파이가 안잡힐때가 있단다 잠깐씩 자주 꺼놓으면 오래도 쓰고 여러모로 좋다

그 뒤로도 가끔씩 몇분씩 꺼놓는데 잘 돌아가 앞으로 몇년간 더 쓰려고 한다

 

2년마다 바꾼것은 문서나 이런것 톡으로도 온다 한참 활동중이라 바꿨지만 지금 백수니 바꿀 여량도 없고

또 쓰는 요령을 알았으니 오래오래 사용하려고 한다

   요즘 무슨 폰이 유행인지도 모른다 집에 쌓여있는것이 무지많다 예전엔 큰마트 갔다주면 포인트나 약간의 상품권을 줬는데 지금은 달라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