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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잔고 130억’ 스타강사 “서울대 나와도 백수 많아, 대학 행복보장 시대 지났다”

 

‘잔고 130억’ 스타강사 “서울대 나와도 백수 많아, 대학 행복보장 시대 지났다”

 

김명일 기자/ 2021.09.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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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원이 들어있는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스타 강사 이지영이 “대학이 밥벌이해 주고 행복을 보장하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했다.

 

이지영 강사는 지난 12일 ‘수능 붕괴 위기: 곧 대학 절반이 사라진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강사는 영상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나를 위해서 하는 공부 때문에 내 삶이 부정되는 건 정상이 아니다”라며 “너무 힘들면 쉬어야 한다. 오늘 하루 책 안 본다고 내 인생이 무너지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서울대 나와도 백수 많다. 대학이 밥벌이해 주고 행복을 보장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30살 넘어가면 대학 어디 나왔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없다. 그 사람이 지금 어느 위치인지를 본다”라고 했다.

 

다만 이 강사는 “공부는 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100일간 어떻게 공부해서 시험을 보고 결과를 내는지에 따라 미래의 내게 ‘내가 그때도 했는데 지금이라고 못하겠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했다.

 

EBS, 이투스의 사회탐구 영역 1타 강사인 이지영 강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 강사는 과거 유튜브 방송을 통해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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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사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요즘은 명문대를 나와도 백수도 많고 또 백수가 아니라해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많다 공부는 잘했는지는 몰라도 인성이 덜됬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도

반대로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는데 이상하게 회사가서 자기업무를 못하는 사람들 있다

성질 더러워도 일 잘하는 사람들 있고 마냥 착한데 뭐가 뭔지모르니 일을 잘 못하는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의 동생이 자그마한 공장 생산직에 있는데 거기도 여름이나 겨울되면 알바생들이 온단다

이 이야기는 코로나 오기전이니까 몇년되었나??? 5~6년전인가

알바생들은 대학생들이 주로 온단다 회사가 크지 않으니 많이는 안쓰고 서너명정도로

그런데 가끔가다 보면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하는 학생이 있다

 

그래서 한번은 반장이 "당신 대학도 다닌다면서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 가냐고?" 했다

그래도 잘 따라오지를 못하는데

결론은?

 '머리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며' 결론냈다고

 

젊은날 학원을 다닌적 있다 지금 생각하니 젊었지 그땐 나도 늙은(?)나이였다

선생중에  서울대 미대를 나온분이 딱 한분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점잖은것 같아도 다른선생들 위에 항상 있다

눈빛이 달랐다 

그때만해도 명문대를 알아줬다

아니 얼마전까지도 그랬다

 

그러다 2020년 되고 바이러스 퍼지고 하면서 경제는 곤두박질 친다

 

지금 잠은 걸어다니면서 자고 학교다니며 그것도 고등학생들 즉 10대 사장님들이 많아졌단다

주로 온라인 쏘핑몰을 운영한다 

젊은 아이들이나  폰에 컴에 익숙할것이고  주문접수,제작, 발송,매출관리까지 거의 혼자 한단다 

그러나 매출은 자그마치 월 사백,오백이라고 

 

현제 어느 위치에 있느냐 하는것

요즘 돈없으면 취급당한다 돈없어 결혼도 못하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모임에도 힘들어진다

유트부에 나오는 별별글에서 보면 주로 사위나 며느리나 시댁이나 처가댁이나 가장 좋은 치료제는

'금융치료'라고 

 

         돈 벌어서 저런나라들 여행가야 할텐데 .....꿈만 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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