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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관계:

관계: 건강하고 총명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비밀


하버드 의대의 정신과 교수인 로버트 윌딩거 박사는 건강이 사람 사이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연구해왔습니다. 그러면서 3가지 교훈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1) 사회적 연결이 우리에게 정말 유익하고, 외로움은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이다.

2) 가족, 친구, 공동체와 사회적으로 긴밀히 연결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하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며,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외로움의 경험은 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다른 사람으로부터 고립된 사람들은 덜 행복해지고, 중년기 건강이 빠르게 악화하고, 뇌 기능이 빠르게 저하되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보다 일찍 사망하게 된다.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게 피해를 준다면서 관계 끊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관계인데도….(제6468호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1.09.29)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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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것은 '관계'에 대한것이다

'외로움'은 가장 나쁘다 독성을 유발한다고까지 

외로움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고립된 사람들을 주로 말하는데 부부살다가 한쪽이 먼저가면 그렇게 외롭단다

아무리 자리보전하고 있었어도 그가 없으니 자리가 훵하더라는 말이 있는게 지긋지긋하게 간병한 사람들은 후련하다고

 

일단 '외로움'이란것을 스스로 느끼지 않아야 한다

복닥거리고 살던 사람은 두번다시 그렇게 살고싶어하지 않는다 그래도 많은 가족들과 부딧치며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외로워하지 않아야 한다

어떡게??

첫째 일이 많아야하고 바뻐야 하고 일이 있다는것은 돈을 받고 하는 job이 아니다 

job이 있어도 맨날 외로워하는 사람들 있다 이성을 못잊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욕망을 제어할 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것저것 할줄 알아야 하고 컴푸터 다루는것은 기본이고 강의를 잘 들을줄 알고 책도 자주보고

즉 할 줄 아는것이 많아야 한다

 

코로나가 판쳐도 여전히 수명은 길어졌고 점점 길어지고 있다

혼자 놀줄도 알아야 한다 특히 남자들은 아내가 없음으로 인해 당황하지 말고 찬찬히 혼자 사는 삶을 익혀야 한다

 

방송에서 보니 코메디언 김00씨든가 제주도가서 몇달을 살다 오려고 갔는데 막상가서 보니 세탁기를 돌릴줄 아나

주방일도 제대로 못하고 해서 도로왔다는 말을 들은적 있다 

 

둘이 살다 언젠가는 한사람 먼저간다 

요즘은 독신이 늘어나서 혼자 살아도 뭐라하지 않는다 불편한것도 없다 

 

인간은 원래부터 외로운 존재다

 

신이 처음부터 흙을 두개를 빚어 남녀를 동시에 만들었으면 덜 외로울텐데 남자를 먼저 만든다음 그의 갈비뼈를 몰래빼내  여자를 만들어서 인간이  외로워졌다(순전한 갠적인 생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