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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다니면서 나름대로

하루가 간다

어제 오전시간에 물리치료 갔다가 그 아래 치과에서  낮은가격으로 치과치료를 해준다고해 그렇찮아도 한번쯤 치과를 갈 때가 되었다 다른것 같지않고 치과, 안과는 비싸다 

성형외과 빼고 가장 사0성 짙은것이 치과라는 말도 있다 즉 안빼도 될 이빨을 빼고 임풀란트나 다른것 요구하고

 

나도 실지 그랬다 2년마다 나오는 국가건강검진에 치과도 들어있어 마침 치과를 갔는데 왼쪽아래 이빨이 갈라지고 많이 안좋으니 빼야 한단다 알았다고 하곤 그냥 검진만 같단히 받고 나왔는데 그때가 벌써 몇년의 세월이 흘렀는가

어제 마침 그일이 생각나 말을 하니 아직은 괜찮단다 

이빨을 단순 스케일링이 아니면 이빨도 촬영한다 그래야 적확히 알수 있어 

 

확대된 이빨 보니 징그럽기는 한대 임풀란트한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멀쩡하고 그때 다른곳보다  ..... 

치과나 안과도 모든 병도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이병저병 치료 하느라 다른일도 있고해 치과를 멀리햇더니 의사가와서 보더니 단순설명하고 나머지는 보조자들이 한다

 

이빨은 가격이 비싸다 홈파진것을 메꾼다곤 해놓고는 여지껏 안했더니 어떤 이빨은 사진보니 쑥 들어가있다 그런것은 크라운 같은것으로 뭘 쒸운다고 말해준다 

이빨 홈파진것 잠깐 메꾸는데 한대에 5만원에 특별가격이라며 7니까 35만원인데 신경죽이고 뭐 쒸우고하며 더 든다고  

 

부천에 단골치과 있는데 부천만 가도 훨 가격이 싸다  그 치과는 웬일인지 실장은 마냥있는데 의사는 자주 바뀐다 

이빨치료 암풀란트 가격 등 돈 계산은 실장이 다한다 

내가 임푸란트 3개를 그쪽에서 했고 다른치료도 거기서 했고 의사가 바뀌었어도 간단한 치료는 거기서했다 

오만원이면 그동네선 3~4만원 받을것 한번에 대여섯개 넘게하니  꽤든다

 

거기 실장이 얼마나 사람을 잘 다루는지 ~~지금도 있으려나

어제 치과 가니 의사는 원장 한분이다 나머지는 보조자들, 실장은 딱 보면 안다

 

성형외과가 실장들이 그렇게 판친다고 하는데 성형외가 안가봐서 모른다

즉 고객이 얼만큼 오고 안오고는 순전히 실장 손에 달렸다고 들었다

 

기본검진하고 의사가 전체적으로 봐줬으니 스켈링값보다 배로 냈다 

그건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다행 

스캘링은 대부분 의료보조자들이 한다 의사가 만지면 비싸다 얼굴만봐도 돈내야 한다

 

한해 한해 갈수록 몸에 돈만 들어갈 판이다

이래서 늙으면 무조건 죽어야 한다 건강하고 할 일 많은 사람은 빼놓고오

 

오다가 동네 주민센터서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어 나도 섰다 사전투표이다 

다른 區에서 온사람들은 따로 불러서 다른줄에서 섰다가 투표한다 

 

14명이 후보였든가???

투표용지를 보니 두명은 사퇴했다는 표시로 가위표를 해놨다 

 

이러니 또 하루가 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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