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할 것 같으면 긍정주의자인데 다른 주의자가 되어 봤자 별 쓸모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위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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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처칠다운 멋있는 말이다
그는 영국의 위대한 수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여러사람들과의 회담에서도 그만의 생각하는
뇌와 언변을 잘 사용하여 이기는 회담을 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는 한편으로 긍정주의자이며 농담잘하고 유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가 수상였음에도 하루는 어느 화장실서 소변을 보는데 한손으로는 벽을 잡고 흔히 술취한 사람들이 몸을 가누지 못해 겨우 소변을 보는 모습이 사람들 눈에 띄었다
생각해보라!
처칠은 몸도 컸다 '산'만한 몸을 가지고 소변을 보는데 한손으로 벽을 집고 발사(?)하는 모습을
그것을 본 바로 옆의 남자가 "아니 수상분은 왜 한손으로 벽을 짚고 소변을 보십니까" 물으니
"나의 그것이 무거워서 이렇게 하는것일쎄" 했다는 ...
여튼 대영제국을 이끌었고 그의 어록도 따로 있을정도
1941년 영국 해로우 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전문
1940년 6월 4일에 있었던 하원의원 연설 중
저 글은 영화 '덩크르케'서도 나온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신문을 통해 국민들은 읽는다 덩크르케 영화는 '실화'라하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600명이 넘는 좌석이 있고 대형화면이 있는곳인데 매일같이 꽉꽉찼다 코로나 오기 이전이나 사람들로 만원였는데 영화는 '전쟁영화'가 아닌 '인간생존'의 모습을 그렸다 지루한 장면도 있다 전투씬은 거의 없다시피 연인들이 가족들이 나오면서 하는말 "그래서 영화가 무엇을 말하는거야 되게 시시하네!" |
출처: 나무위키에서 부분켑쳐함
A pessimist sees the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an optimist sees the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자신의 경호원인 톰슨 경위와 다우닝가 10번지로 걸어가는데 앞에서 가던 신문팔이 소년이 휘파람을 불자 평소 휘파람에 대해 굉장한 불쾌감을 가지고 있던 처칠은[78] 소년과 가까워지자 대뜸 휘파람 불지 말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소년이 왜냐고 묻자 내가 싫어하니까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총리님이셨다. 하지만 이에 쫄지 않은 소년이 그럼 귀를 막으면 되잖아요라고 말한 후 사라지자 처칠의 얼굴은 금새 분노로 빨개졌지만 소년이 한 말을 따라하며 크게 웃어제꼈다고 한다.
나는 돼지를 좋아한다. 개는 우리를 우러러보고 고양이는 우리를 얕잡아보지만 돼지는 우리를 자기와 똑같이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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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고록을 남겼다 1953년 이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정치인이면서 작가이고 유며가 넘치는 그다 그는 '시가'를 몹씨 즐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0살 넘게 살았는데 당시는 사람들 수명이 지금처럼 길지도 않은 시절였음에도 그가 오랜 수명을 지킨것은 긍정면도 있었고 시가도 즐겼지만 나름대로 소신을 밀고 나가며 유머를 즐긴것이 아닌지
잠간 빌려온 글
어느 블로거가 화장실 가기를 몹씨 두려워하고 공포스러워했는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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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파손할까봐요.
우리나라에도 처칠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이순신 같은 장군이 나와야 할텐데~~~~
아직도 더우니 설산을 구경하고 감자튀김을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여기는 프랑스 몽물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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