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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웨스턴 처칠다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긍정주의자인데  다른 주의자가 되어 봤자  별 쓸모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위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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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처칠다운 멋있는 말이다 

그는 영국의 위대한 수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여러사람들과의 회담에서도 그만의 생각하는 

뇌와 언변을 잘 사용하여 이기는 회담을 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는 한편으로 긍정주의자이며 농담잘하고 유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가 수상였음에도 하루는 어느 화장실서 소변을 보는데 한손으로는 벽을 잡고 흔히 술취한 사람들이 몸을 가누지 못해 겨우 소변을 보는 모습이 사람들 눈에 띄었다 

생각해보라!

처칠은 몸도 컸다 '산'만한 몸을 가지고 소변을 보는데 한손으로 벽을 집고 발사(?)하는 모습을

그것을 본 바로 옆의 남자가 "아니 수상분은 왜 한손으로 벽을 짚고 소변을 보십니까" 물으니

"나의 그것이 무거워서 이렇게 하는것일쎄" 했다는 ...

 

여튼 대영제국을 이끌었고 그의 어록도 따로 있을정도

 

누군가 그러더군요. 짖는 개를 볼 때마다 돌을 던지면 절대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다고요.
You will never reach your destination if you stop and throw stones at every dog that barks.
1923년 12월 3일, 런던의 Shepherd's Bush Empire Theatre에서 있었던 연설 중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엄청난 일이건 작은 일이건, 크건 하찮건 상관 말고, 명예로움과 분별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는 경우들이 아니라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오.
 
Never give in. Never give in. Never, never, never, never! — in nothing, great or small, large or petty — never give in, except to convictions of honour and good sense.

1941년 영국 해로우 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전문


 
영국은 약해지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바다와 대양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감과 힘을 길러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영국을 지켜 낼 것입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점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언덕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We shall not flag or fail. We shall go on to the end. We shall fight in France, we shall fight on the seas and oceans, we shall fight with growing confidence and growing strength in the air, we shall defend our island, whatever the cost may be.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we shall fight on the landing grounds, we shall fight in the fields and in the streets, we shall fight in the hills, we shall never surrender!

1940년 6월 4일에 있었던 하원의원 연설 중

저 글은 영화 '덩크르케'서도 나온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신문을 통해 국민들은 읽는다

덩크르케 영화는 '실화'라하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600명이 넘는 좌석이 있고 대형화면이 있는곳인데 매일같이 꽉꽉찼다

코로나 오기 이전이나 사람들로 만원였는데 영화는 '전쟁영화'가 아닌 '인간생존'의 모습을 그렸다 지루한 장면도 있다

전투씬은 거의 없다시피 연인들이 가족들이 나오면서 하는말 "그래서 영화가 무엇을 말하는거야 되게 시시하네!"
전장의 무대를 프랑스, 바다, 하늘, 해변, 상륙지점, 들판과 거리, 언덕으로 옮겨가며 설령 영국이 계속 패배해서 독일군이 영국본토에 상륙하더라도 항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는 생략되었으나, 뒤에 자신은 그럴 가능성은 믿지 않으나, 만에 하나 영국본토가 점령되더라도, 대영제국의 식민지에서 함대와 함께 계속해서 항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비장미로 인해서 굉장히 많이 회자되는 연설이다.[16] 
 
처칠의 가장 유명한 연설 중 하나로,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가 특히 유명하며 보통 이 부분으로 연설 전체를 지칭한다. 절대로 항복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자 섬나라라는 영국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문장이어서 서양의 각종 매체나 방송 등에서 엄청나게 많이 패러디되었다.
 
예를 들어 그룹 아이언 메이든의 곡 'Aces High'의 앞부분에도 나오며 영화 《로빈 후드》의 해변전투 장면은 대놓고 이 연설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야사에 따르면 이 연설 뒤에 처칠이 "그리고 우리들은 맥주병으로 그놈들의 대가리를 후려 칠 것입니다. 사실 우리들에게는 그것밖에 없으니까"라고 덧붙였으나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처칠의 성깔을 잘 알려주는 이야기.[18] 

출처: 나무위키에서 부분켑쳐함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A pessimist sees the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an optimist sees the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자신의 경호원인 톰슨 경위와 다우닝가 10번지로 걸어가는데 앞에서 가던 신문팔이 소년이 휘파람을 불자 평소 휘파람에 대해 굉장한 불쾌감을 가지고 있던 처칠은[78] 소년과 가까워지자 대뜸 휘파람 불지 말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소년이 왜냐고 묻자 내가 싫어하니까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총리님이셨다. 하지만 이에 쫄지 않은 소년이 그럼 귀를 막으면 되잖아요라고 말한 후 사라지자 처칠의 얼굴은 금새 분노로 빨개졌지만 소년이 한 말을 따라하며 크게 웃어제꼈다고 한다.

 

 

나는 돼지를 좋아한다. 개는 우리를 우러러보고 고양이는 우리를 얕잡아보지만 돼지는 우리를 자기와 똑같이 취급한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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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고록을 남겼다 1953년 이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정치인이면서 작가이고 유며가 넘치는 그다 그는 '시가'를 몹씨 즐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0살 넘게 살았는데 당시는 사람들 수명이 지금처럼 길지도 않은 시절였음에도 그가 오랜 수명을 지킨것은 긍정면도 있었고 시가도 즐겼지만 나름대로 소신을 밀고 나가며 유머를 즐긴것이 아닌지

 

잠간 빌려온 글

어느 블로거가 화장실 가기를 몹씨 두려워하고 공포스러워했는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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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파손할까봐요.

 

 

우리나라에도 처칠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이순신 같은 장군이 나와야 할텐데~~~~

 

아직도 더우니 설산을 구경하고 감자튀김을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여기는 프랑스 몽물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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