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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도전하라 도전하라 도전하라 사람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가만히 있는 실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악은 바로 이런 유혹을 합니다. 도전을 못 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거북이가 목을 자신의 등 껍데기 안에 집어넣을 때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앞으로 나갈 때는 번쩍 고개를 들었을 때입니다. .. 더보기
"돈 맡겨도 이자 못 드려요"…그래도 은행 '북적' 강나림 기사입력 2019-10-21 20:13 최종수정 2019-10-21 20:15"돈 맡겨도 이자 못 드려요"…그래도 은행 '북적' ◀ 앵커 ▶ 한국 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리자 은행들도 곧바로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출 금리가 아니라 예금 금리 얘기입니다. 급기야 이자가 0%대인 예.. 더보기
청첩장 돌립니다 "여동생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보여드립니다" 부족하지 않되 지나치지 말라는 말씀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 평소 존경해온 어른, 친지분들 앞에서 백년의 서약을 하려고 합니다. 부디 참석해 주셔서 앞으로도 삶의 참 의미를 깨달아 가도록 축복해 주시기 바.. 더보기
살 빼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그대로가 좋아요 중앙선데이 10월 19일자로 '스트레스 받느니 굶어 '뼈말라'..37kg인데 더 뺄래요 2007년 모델 이사벨 카로가 거식증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찍은 광고. 이사벨 카로는 2010년 거식증으로 사망했다. [AP=연합뉴스] ------ 이미 내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데 뉴스 아래로 저자의 글을 덧붙혔다. 글을 보고 화내는 분들도 있을것 같고 .. 왜 마른것이 좋을까? 언제부터 그런일이 벌어 졌을까? 내가 어렸을적에는 특히 남자들 배 나온것을 부의 상징으로 여겨 배사장이라 부르고 본인들도 좋아했다 그러다 우리나라 산업혁명(?)으로 수출드라이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먹고 살만하고 해지니 그때부터 살이 어떻고 살찌면 몸매관리 못한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고 티비가 칼라로 보급되면서 각종 오락프로그램이나 가수들 배.. 더보기
살쪄 스트레스 받느니 굶어 '뼈말라'..37kg인데 더 뺄래요 입력 2019.10.19. 00:02 수정 2019.10.19. 01:07 댓글 63개 살쪄 스트레스 받느니 굶어 '뼈말라'..37kg인데 더 뺄래요 2007년 모델 이사벨 카로가 거식증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찍은 광고. 이사벨 카로는 2010년 거식증으로 사망했다. [AP=연합뉴스] 도경희(21·가명)씨의 하루 식사는 620㎖짜리 이온음료 .. 더보기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 때문에 어저깨인가 아주 듣기 어려운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료내고 매주 어느요일에 나가서 듣는다. 대부분 강사님이 굉장하다는분이 오고 말도 잘하는편 청자들이 내부분 40~60 30대도 몇명있고 70이 넘으신분 2~3명 정도있고 명찰달고 들어가지만 잘 모른다. 그냥 얼굴만 아는 정도지 뭘하다 .. 더보기
쳥년역세권 민감임대 등 너무 비싸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17 10:56 [출처: 중앙일보] 보증금 1억, 월세 78만원…‘헉’ 소리 나는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보증금 1억, 월세 78만원…‘헉’ 소리 나는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호텔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용도변경되는 서울 종로구 베니키아 호텔 [뉴시스] ----- 서울시 역세권 청년.. 더보기
진정한 리더 리더의 역할 맨위에 있는 큰 코끼리는 커다란 짐차가 오니 맘모스 몸으로 길 가운데 버티고 다른 코끼리들이 지나갈 때까지 서있다 재밌는 사진이고 편집했겠지만 울림은 있다 그 아래 사이클 모임 같은데 리더가 다 지나갈때까지 손짓을 하며 혹여 중간에 혼자 떨어져서 오는 팀원이 오.. 더보기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람은 당대에 돈을 쓰지못한다(펌글)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람은 당대에 돈을 쓰지못한다(펌글) 서민들이 자수성가를 했다는 것은 평범한분들이 물질적으로 성공했다는것은 반드시 빌딩을 소유했거나 강남에 주택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보다 조금은 번듯한 주택에 살고있으며 자녀결혼이나 수술등 큰일을 할때 타인에게 돈을 빌리지않을 정도만되면 성공한분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샐러리멘의 성공이 뭐 대단한 것인가요? 그러나 지금은 수입이 연금뿐이 없기에 금전문제로 친목모임과 친구관계도 소원해지는데 문제는 어릴적에 가난하게 살았기에 벌어논 재산이 있어도 당대에는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 부자들은 저축하고 남는돈을 쓰고 가난한자들은 쓰고 남는것을 저축한다 라는말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안쓰고 안먹고 모으는것이 최고 비결이다 우리세대의 .. 더보기
틀리기 쉬운 한글들 40~60 아름다운 패밀리에서 퍼왔습니다 📖한글날 올렸어야 하는데..틀리기 쉬운📑| 둘레길 ...(키티방장님) 나도 실지 한국어를 잘 모른다 틀리는 햇갈리는 말이 많아 이건지 저건지 몰라 특별한 문장이나 서류가 아니면 아는대로 쓴다 맞춤법을 할 때도 있지만 대게는 안한다 하.. 더보기
당당한 무단횡단 역시나 지인들이 보내준 동영상 당당한 무단횡단 결과가 속 시원하네...ㅋㅋ --------- "고것 참 쌤통이다" 내가 봐도 속 션하게 큰 기둥에 잘 부딧쳤다 덩치도 여간 아닌게 많이 아팠을것 "그러게 누가 무당횡단 하라고 했냐?" 아마도 정말로 이렇게 부딧쳤다면 병원신세 지지 않았을까 시골.. 더보기
옷정리를 하며 우울감에 젓다 지난 8일 화요일날 얼마나 춥던지 그야말로 발발 떨다 들어왔다. 팬츠는 초겨울것을 입었고 슈트도 초가을것, 그런데 속안의 티는 여름것을 입었다. 추운줄 알았지만 아래,위 든든하게 입었고 여름티지만 깃이 목까지 올라오는거라 추울 때 목만 가려도 덜 춥다. 아무튼 그날 동묘까지 가.. 더보기
등산화 첨으로 사봤어요 어제 '청년00스 캠프' 끝내고 등산화 사러 동묘쪽을 향했다 우리 대표분이 나랑 동갑인데 큰 체격은 아니다마는 여간 건강한것이 아니다 등산을 자주간다 여자이면서 리더라 사람들을 모아 언제 어디를 간다고 몇시까지 어디로 나오라고 2주전쯤 미리 밴드나 카페로 알린다 요번에는 아주.. 더보기
웃푼 이야기 알마전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 있엇다고 했는데 그건 한편으론 웃푼일이기도 하다. 오랜 냉담을 하는 남동생이 추석 때 자기 큰 누나네 와서 "나 아직까지 성당은 안 나가지만 성당 어느단체에 들었다고 하면서 무슨 물품을 보여주더라고 동생은 한동안은 당뇨를 앓다가 쓰러져서 가족들 .. 더보기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행복에는 조건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8주간의 자기 사랑 연습 중에서 ------- 우린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것엔 찬성한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행복할 권리를 지닌다. 글쎄~~~ 행복에 조건이 없다? 과연 그럴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