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마의 바이올린을 보다 2월 20일 토욜 음악감상회를 갔다 그전에도 갔었던 신사동의 '뮤지크바움' 여긴 커피마시는 자리는 적어도 감상실은 꽤 크다 의자도 푹신하고 증간중간 작은테이불이 있어 물건 올려놓기도 좋다 감상실은 대개는 커피나 음료 같은것 못갖고 들어가는데 여긴 갖고 들어간다 먹는 장소가 .. 더보기 '대호'를 보여주겠습니다 난 무조건 호랑이를 보러갔다 CG로 처리했다고는 하나 잘됬다고 주의에서 말한다 즐거리는 둘째고 집채만한 몸과 위용을 드러내며 포효하는 대호를 보고싶었다 털하나하나 세우고 수염 눈동자 액션까지도 참 잘만들었다 호랑이를 적당히 처리않고 섬세히 그려놓은걸 보고싶었다 이런것.. 더보기 검은 사제들(가톨릭용어 그 밖에것 정리) 금욜날 젊은 친구하고 '검은 사제들'을 봤다 너무도 흥미진진하게봐 나름대로 본것을 포스팅 하려한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어떤소녀가 사고로 다쳤는데 그것이 부마들린 것이다 잦은 돌출행동으로 교계에서도 손가락질 받는 김신부가 소녀의 기이한 증상을 고쳐주려 위험을 무릅쓰고 젊은 신학생 최부제를 데리고 구마예식을 행하는 한 소녀를 놓고 벌어지는 목숨을 건 의식을 행한다 이 영화는 한국판 엑소시스트이다 그전에도 서양의 오컬영화인 '엑스시트트'와 '오멘'을 본적이 있다 비슷한 장면이 더러있다 가톨릭은 하나이기에 구마의식과 기도문도 같다 소재는 바로 ‘구마(驅魔: 마귀를 몰아 내쫓다)’다. 영어로 엑소시즘(Exorcism)이라고 불리며, 종교적 의례나 주술을 통해 사람에서 악마를 쫓아내는 행위를 말한다 영화에서는 구마의.. 더보기 베테랑 영화를 포스팅 합니다 "베테랑" ​ ​이 영화를 좀 늦게봤다 그전에 암살을 두번이나 봤기때문이다 젊은사람들에게 잘 어필되게 액션과 코믹과 빠른 스피드의 적절한 짜임새있게 만들어졌다 ​ 즐거리는 다 알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유아독존인 재벌 3세와 끝까지 따라.. 더보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포스팅 외화를 그리 보는편은 아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상당히 영화를 잘 만든다 홍콩영화가 맥을 못쓰는것을 보라 한때 추석이나 설에 tv는 성룡이 나오는 홍콩영화를 자주 보여줬다 아니면 한국영화로는 아마도 김두한이 나오는 영화일 것이다 외화 잘.. 더보기 암살에 나오는 음악들 암살에는 아름다운 음악이 꽤나 나온다 안옥윤은 세련된 여자답게 그 시절에도 커피를 좋아합니다 그 당시 흔하지 않았던 커피라 커피맛이 어떤지 궁금했겠죠 실지 설탕을 안넣은 커피는 무지 쓰고 맛도 없죠 지금이야 웰빙시대니 일부러 커피를 설탕 안 넣은 연한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더보기 암살을 보다 영화 '암살'을 봤다 방학이라 아이들도 많고 가족끼리 오고 어르신들도 꽤 있다 런닝타임 140분이다 배신 결투 조국 해방 기쁨 슬품 살인 ....등등 많지만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암살'이다 1933년 일본이 대한민국을 지배할 때 친일파 암살작전을 중심으로 독립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더보기 연평해전 영화 세계가 다 보는 월드컵으로 뜨거웠던 그날 우리의 형제인 북한은 이날을 건드렸다 2002년 6월 일본과 한국은 월드컵으로 지구을 데울 때 우리나라는 알다시피 폴란드 미국 이태리 포르투칼 스페인을 연달아 이겨 그야말로 젊은이들은 물론 너나없이 스포츠를 잘 안보는 할머니들까지 기.. 더보기 쥬라기 월드 영화 "쥬라기 월드" 나는 여자인데도 공룡을 무척 좋아한다 스포츠도 좋고 반대로 드라마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가끔씩 보는 편이다 현재 '징비록'과 '화정'을 심심할 때 보고 .....다큐는 좋다 미국 | 액션, 스릴러, SF, 공포, 어드벤처 | 2015.06.11 | 12세이상관람가 | 125분 감독 : 콜린 트레.. 더보기 국제시장 영화이야기 국제시장을 봤다 그보다 훨씬전에 '인터스텔라'를 아주 좋게봐서 혹시 이거 그냥마구 3류코메디가 아닌가하며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며 표를 끊었다 한낮인데도 사람들이 가득이다 상영관도 많고 횟수도 많은데 관람하는 관객수가 많다 중년들도 꽤 있다 한 마디로.. 더보기 목숨 그제 동생와 언니하고 영화 '목숨'을 보았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들을 호스피스 병동에서 마지막 남은 삶을 가족들과 함께 보여준다 언니가 이 영화가 보고 싶다고 해 보는데 우리언니는 눈물이 많은지 손수건으로 눈을 훔친다 난 당연히 한방울도 안 흘린다 젊은날 이미 쏟을대로.. 더보기 김태훈씨의 명강의 11월 마지막 일요일 부천시청서 팝 칼럼리스트인 김태훈씨의 "시대가 선택한 영화"를 올려봅니다 1950년대는 <이유없는 반항> 1960년대는 졸업> <이지라이더>자유주의, 히피, 우드수탁의 시대였고 1970년대는 <목구멍 깊숙히> <택시드라이버>디스코가 유행했고 1980년대는 &.. 더보기 인터스텔라 21일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름대로 평을 한다 이 영화는 알다시피 런닝타임만 169분 3시간 가까히 상영된다 sf며 판타지 영화다 핵심은 간단하다 인류가 식량난으로 힘들어지자 그것을 타개하러 우주에 가고 즉 지구를 구하는 것이고 하나는 자식과의 사랑이다 영화는 좀 난해하다 과학자라.. 더보기 [스크랩] 영화 [신과 나눈 이야기] 고통이란 네 삶에 일어난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 단지 네 자신의 반응일 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 너희가 어떻게 느끼느냐는 또 다른 문제일 뿐이다. 너희의 원한다는 것 자체가 부족함에 대한 고백이다. 따라서 네가 원한다고 말을 하게 되면, .. 더보기 제보자를 올려봅니다 제보자 개봉 3일만에 봤는데 그새 영화관은 가득찼다 이 영화는 알다시피 한동안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에 조작사건에 관한 이야기다 핵심은 줄기세포가 진짜냐 가짜냐가 아닌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않고 자기의 맡은바를 꿋꿋히 밀고 나가는 한 인간을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