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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명문대 교수의 자녀 이름 끼워 넣기? 논문에 등장한 미성년 공저자들 [PD수첩] 명문대 교수의 자녀 이름 끼워 넣기? 논문에 등장한 미성년 공저자들 PD수첩팀 pdnote@mbc.co.kr 입력 2022. 05. 17. 22:58 수정 2022. 05. 17. 23:00 댓글 11개 - 국제적인 학술지에 공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고등학생. 논문 교신저자는 서울대 의대 교수 아버지였다? - 2007~2018년 미성년 공저자 논문 1,033건, 이 중 입학 취소 처분은 5건뿐 17일 밤 PD수첩 에서는 PD수첩과 진실탐사 그룹 셜록이 함께 미성년자 연구부정 판정받은 논문을 집중 취재한다. 교육부는 지난 4월 미성년자가 포함된 논문 1,033건 중 96건을 부정 논문이라 판단했다. 부정 논문 속 미성년 공저자 수는 82명. 그들은 어느 한 대학 교수의 자녀이거나 동료 교수 또는.. 더보기
김건희 '레이저'에, 황급히 술잔 내려놓는 尹대통령? 김건희 '레이저'에, 황급히 술잔 내려놓는 尹대통령?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22-05-12 16:58 최종수정 2022-05-12 20:11 윤석열 대통령이 술잔을 들었다가 아내인 김건희 여사가 쳐다보자 황급히 내려놓는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장에서 포착됐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김건희 여사가 평소 술을 좋아하는 윤 대통령을 말린 것이라며 “이게 내조”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은 “국정도 영부인 눈치 보며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공유하며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듯” “김건희가 눈으로 ‘영감탱이 또 시작이구나’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런 여자를 .. 더보기
"한동훈 딸 논문, 조국 보다 열배 이상 심각" 서울대 교수 주장 "한동훈 딸 논문, 조국 보다 열배 이상 심각" 서울대 교수 주장 입력2022.05.09. 오전 10:34 수정2022.05.09. 오전 11:28 기사원문 우종학 서울대 천문학부 교수 비판 "연구윤리 위반" 유령저자 의혹 제기 [서울경제] 천체물리학자로 알려진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자녀 논문 대필 의혹과 관련해 “조국, 나경원 때보다 열 배 이상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우 교수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장관 지명자 딸의 논문들이 많은 이슈를 일으킨다. 논문을 쓰는 일이 주업인 연구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교수는 한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1학년 때 7~8편의 논문을 출판한 상황을 정리한 뒤 한 후보자.. 더보기
같은듯 다른듯..김건희 김정숙 취임식 드레스코드 비교해보니 같은듯 다른듯..김건희 김정숙 취임식 드레스코드 비교해보니 배윤경 입력 2022. 05. 10. 22:21 수정 2022. 05. 10. 23:24 댓글 340개 화이트 원피스 동일..허리 리본·꽃무늬로 포인트 역대 대통령, 푸른색 넥타이 많아..'번영' 상징 美 퍼스트 레이디들 취임식서 의상 '블루'로 맞춰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김건희 여사(왼쪽).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공식 취임한 가운데 '퍼스트 레이디'가 된 김건희 여사의 패션에도 이목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처음 공개석상에 동행한 김 여사는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에서는 검은색 정장을 입었다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의상부터 신발까지 '올 화이트(.. 더보기
김건희 '흰 나비 원피스' 국내 디자이너에 사비로 맞췄다 김건희 '흰 나비 원피스' 국내 디자이너에 사비로 맞췄다 김은지 입력 2022. 05. 10. 17:34 수정 2022. 05. 10. 19:13 댓글 3019개 https://youtu.be/CFVcilznh-g 10일 영부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건희 여사는 시종일관 조용히 윤석열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국립현충원 방문 때는 검정색 투피스를, 취임식과 경축 연회 때는 흰색 원피스 정장을 단색으로 맞춰 입었다. 소품과 장신구를 최대한 걸치지 않았다. 머리스타일은 얌전한 어깨 길이 단발을 유지했고, 앞머리를 비스듬히 앞으로 내렸다. “절제된 출발”이란 말이 그래서 나왔다. ━ 무채색 치마 정장…단아·여성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통합의 정치가 시대적 소명이다 [소종섭의 정치 분석] 윤석열 대통령, 통합의 정치가 시대적 소명이다 소종섭 입력 2022. 05. 10. 11:40 수정 2022. 05. 10. 14:53 댓글 7개 양극화 해소, 선진국 비전 수립도 책무 취임사 들여다보며 초심 잃지 않기를 [아시아경제 소종섭 정치사회에디터] '용산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청와대'는 역사의 장으로 사라졌다. '용산 시대'는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갔다는,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다. 권력의 중심축이 바뀌는 크나큰 변화다. 광복 이후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 집무실은 곧 권력의 핵이었다. 이제 시작이다. '용산 시대'에 걸맞은 많은 변화들이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공간이 부여하는 시대적 역할을 안고 있다. 크게 보아 넓은 개활지에 위치한 .. 더보기
한반도N] 윤 대통령 "비핵화 전환시 北경제 개선 담대한 계획" [한반도N] 윤 대통령 "비핵화 전환시 北경제 개선 담대한 계획" 이상현 입력 2022. 05. 10. 16:31 댓글 19개 https://youtu.be/maSFHFFc5i0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오전 11시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이 진행됐는데요. '공정'과 '상식'의 시대정신을 내세운 윤 대통령이 포스트-코로나 민생위기와 사회갈등, 양극화 등 산적한 대내외 과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됩니다. 이날 취임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해 "핵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 더보기
문재인대통령과 손석희씨 1차대담을 글로 썼습니다 https://youtu.be/xI3v67t7l_0 1시간 23분 58초 84분 정도 되는 글을 많은 사람들이 비디오로 전부 보셨을겁니다 여기 블저자가 몇자 받아적었습니다 다 보여주진 못햇고 그래도 핵심은 쓴것 같으니 동영상 지루하신분들 살작 읽어보시길 ---------- 자~ 사작합니다 5년만에 뵙겠다고 인사하고 두분은 청와대를 거닐었고 어제 일본에서 들어왔다고한다 일본사정도 묻고 드디오 처와대 본간 1츠으로 들어왔다 키는 손씨가 약간큰것 같다 1층에는 한국의 지도같은 산맥하고 강도 있고(김식씨 작품) 곡고루 집무실도 보여주고 사용은 거의하지 않는다고 여려 역대 대통령들이 있었던것을 보옂고 있다 일상적인 임무는 여민관 참모들이 있는 여김관에서 한다 의전핼사대는 지금도 사용 백안관에 가보면 국빈에게 친근..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퇴임 전 손석희 전 앵커와 '마지막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 퇴임 전 손석희 전 앵커와 '마지막 인터뷰' [JTBC] 입력 2022-04-14 11:29 JTBC '대담- 문재인의 5년' 2부작 4월 25일(월), 26일(화) 저녁 8시 50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마지막 인터뷰를 갖는다. 두 사람의 대담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청와대에서 녹화로 진행되며, 4월 25일과 2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5년의 임기 동안의 공과를 짚어보는 동시에 회고록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임기 동안 일어났던 일들 가운데 검찰개혁, 남북정상회담, 부동산 문제, 한일관계, 여당의 대선 패배 이후 차기정권과의 문제 등 굵직한 이슈들이 다뤄진다. 퇴임을 목전에 둔 대통령이 두 번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 더보기
문 대통령과 손석희의 대담, 반갑고도 슬펐다 문 대통령과 손석희의 대담, 반갑고도 슬펐다 [주장] 끝내 '광화문 대통령'이 되지는 못했던 촛불 대통령을 보내며 22.04.27 10:14l최종 업데이트 22.04.27 10:53l 이현파(hyunpa2)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에 걸쳐,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앵커의 단독 대담 '대담-문재인의 5년'이 방송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14일~15일,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에서 대담을 나누었다. 퇴임을 앞둔 가운데 4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대통령, 2007년 이후 줄곧 '신뢰하는 언론인 1위'(시사인)를 지켜온 베테랑 앵커 사이 대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손석희 전 앵커의 질문은 날카로웠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에 지지 않고 정견을 가감없이 공유했다. 문.. 더보기
盧재단이사, 조민 입학취소에 "김건희 어떻게 하나 지켜볼 것" 盧재단이사, 조민 입학취소에 "김건희 어떻게 하나 지켜볼 것" 하수영 입력 2022. 04. 05. 23:54 수정 2022. 04. 06. 00:02 댓글 157개 산대학교가 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가 “김건희 논란은 어떻게 처리하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황 이사는 5일 페이스북에서 조민씨 의전원 입학 취소 기사를 공유하며 “조국 일가를 향한 잣대를 다른 정치인들에게도 똑같이 들이대 달라는 게 편파적인 거냐. (조 전 장관에게는) 주변인까지 100군데를 압수 수색을 하며 여론전 펼쳤던 검찰이 윤석열 본부장 앞에선 침묵하는 게 공정, 정의, 상식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이러면 앞으로 누가 개혁에 앞장.. 더보기
동명이견 ‘토리’ 안부 묻고 넥타이 선물…문 대통령-윤 당선자 만남 “화기애애” 동명이견 ‘토리’ 안부 묻고 넥타이 선물…문 대통령-윤 당선자 만남 “화기애애” 등록 :2022-03-28 19:50수정 :2022-03-29 02:33 이완 기자 사진 문 대통령 “도울 일 있으면 연락 달라” 윤 당선자 “건강하시길 빈다” 덕담으로 19일 만의 ‘역대 최장시간’ 만남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일로부터 19일 만에 성사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의 28일 만찬회동은 2시간36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배석한 장제원 당선자 비서실장이 전했다. 만찬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자에게 “도울 일이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했고, 윤 당선자는 “건강하시길 빈다”고 화답했다... 더보기
조지아서 분리·독립 남오세티야, 우크라에 파병.."러시아 지킬 것" 조지아서 분리·독립 남오세티야, 우크라에 파병.."러시아 지킬 것" 정윤미 기자 입력 2022. 03. 27. 16:05 댓글 3개 러, 2008년 조지아 침공 이후 남오세티야·압하지야 독립국 승인 남오세티야를 떠나고 있는 러시아 군대 2008.08.23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조지아에서 분리·독립을 선포한 남오세티야가 우크라이나에 파병했다고 아나톨리 비빌로프 남오세티야 대통령이 26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비빌로프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군인들이 자랑스럽게 내걸린 깃발을 들고 군사 임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군인들은 "흥분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군인들)은 러시아를 지킬 것이고, 오세티야를 지킬 것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 더보기
[대통령실 용산 이전] 민주 "졸속·횡포..두고보지 않을 것" 맹비난(종합2보) [대통령실 용산 이전] 민주 "졸속·횡포..두고보지 않을 것" 맹비난(종합2보) 홍준석 입력 2022. 03. 20. 22:08 댓글 493개 "대통령 새집 꾸미자고 시민 재산권 제물 삼아"..직권남용 경고도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에 대해 '졸속 이전'으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비대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무엇이 그리 급한지 납득할 수 없다"며 "졸속 이전이 낳을 혼선과 부작용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국정 혼란과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 선제타격,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 더보기
"궁궐 나와 요새 들어가는 게 소통이냐".."용산 일대 교통지옥·임대료 급등 우려" "궁궐 나와 요새 들어가는 게 소통이냐".."용산 일대 교통지옥·임대료 급등 우려" 이유진 기자 입력 2022. 03. 17. 21:08 댓글 256개 용산 집무실' 시민 반응 [경향신문] 주민 “동네 시끄럽게 됐다” 상인들 “상권 활성화 기대” 효자동선 “투기 바람 우려” “국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 “나도 윤석열 찍은 사람인데, 용산으로 오겠다는 건 도통 이해가 안 되네. 왜 온다는 거예요?” 17일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서 만난 주민 김모씨(65)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될 수 있다는 소식에 난색을 보이며 반문했다. 김씨는 “참 조용한 동네인데 시끄럽게 됐다”며 “(집무실) 옮기는 비용이 100억, 200억 든다고 한다. 갑자기 국방부 사람들 다 나가라고 하고 여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