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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尹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발언에 "망언의 끝, 정신세계 의심" [영상]尹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발언에 "망언의 끝, 정신세계 의심"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입력 2021. 10. 06. 16:09 댓글 3960개 핵심요약 어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6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대해 답변하다가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점 보러 다니는 분도 있고"라는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점도 보러 다닌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6일 "망언의 끝"이라며 "정신세계마저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여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윤 후보가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가당치도 않은 변명들을 늘어놓다가 어제 결국 망언의 끝을 보여줬다"며 "'우리.. 더보기
UN 무대에 선 문 대통령과 BTS 풀영상..희망을 이야기하다 UN 무대에 선 문 대통령과 BTS 풀영상..희망을 이야기하다 김경진 입력 2021. 09. 20. 22:40 수정 2021. 09. 20. 22:45 댓글 49개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첫 일정으로 'UN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모멘트' 행사에서 3분 간 연설했습니다. SDG는 2015년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인류의 공동 비전이며, SDG 모멘트는 유엔 사무총장 주도로 각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입니다. 올해는 문 대통령이 유일한 국가 정상으로 참여해 대표 발언을 맡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BTS)도 나란히 참석해 연설을 하고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럼.. 더보기
이낙연 "광주가 저를 지지하지 않으면 저는 여기서 끝난다" 이낙연 "광주가 저를 지지하지 않으면 저는 여기서 끝난다" 곽희양 기자 입력 2021. 09. 16. 16:42 수정 2021. 09. 16. 16:46 댓글 3218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현장캠프 의원단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호남 민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승부수로 던진 의원직 사직안이 전날 국회에서 처리된 이 전 대표는 16일 광주를 찾아 “광주가 저를 지지해주지 않으면 제 역할은 여기서 끝난다”라고 읍소했다. 또 “불안한 후보 대신 안심되는 후보를 내놔야 한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도덕성을 공격했다. 호남에서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조기 패배를 .. 더보기
911 테러 20주년...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911 테러 20주년...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정권 장악 탈레반, IS...잠재적 테러 위협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등록 2021.09.11 17:16:16/ 수정 2021.09.11 17:16:29 ▲ 세계무역센터(WTC)[사진=연합뉴스] 【 청년일보 】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 남단의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건물에서 연기가 솟아올랐다. 시속 950㎞의 속도로 날아든 보잉 767기의 위력에 남쪽 건물은 충돌 후 한 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미국이 공격당했다'(U.S. Attacked). 9·11 테러 소식을 전한 뉴욕타임스(NYT)의 헤드라인은 단 두 단어였다. 110층 높이의 쌍둥이 빌딩에 입주한 기업과 기관에서 근무하는.. 더보기
도망간 아프간 대통령 “비극적 결말 유감…(저자의 평가도) [출처] - 국민일보 /입력 : 2021-09-09 00:29/수정 : 2021-09-09 09:42 도망간 아프간 대통령 “비극적 결말 유감…불가피했다” ‘돈 챙겼다’ 의혹에 “아내와 나는 돈 문제에 있어서 양심적으로 살았다” 부인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을 피해 국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72) 아프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공식 유감을 표명하며 국민에게 사죄했다. 가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안정과 번영을 확보하지 못한 채 전임자들과 비슷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해 후회스럽다”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프간 국민께 사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지난 40년간 아프간을 위해 희생한 국민, 특히 군인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가니 대통령은 카불이 .. 더보기
이재명, 세종·충북서도 과반 압승..이낙연은 29.7% 이재명, 세종·충북서도 과반 압승..이낙연은 29.7% 송락규 입력 2021. 09. 05. 21:15 수정 2021. 09. 05. 23:02 댓글 65개 https://tv.kakao.com/v/422098125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 충북 지역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1위에 올랐습니다. 어제(4일)에 이어 오늘(5일)도 과반 득표였습니다. 먼저 송락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표심의 '가늠자'로 불리던 충청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세종·충북 지역 경선 득표율은 54.54%, 어제 대전·충남에 이어 과반 득표로, 확실한 우세를 이어갔습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29.72%, 이재명 후보와 두 배 가까운 차이였습니다. 대의원 투표.. 더보기
어느새 제도권에 편입된 허경영…선넘은 '관종정치' 어느새 제도권에 편입된 허경영…선넘은 '관종정치' 송고시간2021-09-01 12:00/이유미 기자 안상수 "허경영 국가 통찰력에 공감…이재명보다 낫다" 호평 허경영 "대통령 되면 국회의원 전원 정신교육대로…안상수 제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와 국민의힘 안상수 후보[허경영 대표 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선거철마다 각종 기행과 비현실적인 공약 제시로 국민에게 쓴웃음을 선사해온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인 허경영(71) 씨가 제도권 정치로 편입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75) 전 인천시장이 허 대표를 찾아가 손을 내민 것이 대표적이다. 허 대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양주 '하늘궁'에서 안 전 시장과 회동을 하고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손을 맞잡았다. 안 전.. 더보기
탈레반 집권 첫날, 공포의 카불.."모든 게 끝났다" 탈레반 집권 첫날, 공포의 카불.."모든 게 끝났다" 이강 기자 입력 2021. 09. 01. 10:45 수정 2021. 09. 01. 11:30 댓글 32개 탈레반 첫날 확 달라진 아프간.."수염 기르고 청바지 태워" 아프간 칼라트서 제복 차림 시가행진하는 탈레반 대원들 (사진=SNS 영상 캡처·제3자 제공, 연합뉴스) 아프간 현지시간 30일 밤 11시 59분 미국이 철수한 이후 탈레반은 축포를 터뜨리며 아프간 국민과 승리를 함께한다고 말했지만, 도시 전역은 공포와 절망으로 뒤덮였습니다. 다음날인 현지시간 어제(31일) 완전한 탈레반 치하에 놓인 아프간에서 평소와 다른 하루를 시작한 아프간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모든 것이 끝났다. 거리에서 웃는 .. 더보기
시사 직격, 오징어 회장님과 친구들 https://youtu.be/XNXJq3-X54A [87회full] 오징어 회장님과 친구들 | #가짜수산업자 #시사직격 KBS 2108027 방송 최신 드라마/예능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시사 직격 87회 다시보기 210827 87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시사 프로그램 ‘선동 오징어‘ 사업 명목으로 투자자들에게서 116억 원대를 가로챈 사기꾼 김씨. 그는 재력가 행세를 해왔지만 모두 거짓이었고, 수산업에 종사하지도 않는 ‘가짜 수산업자’였다. 그리고 언론·법조·정치계의 유력인사들이 김씨로부터 금품, 접대 등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어떤 사이었으며, 단순 사기범이었던 그는 어떻게 화려한 인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일까. .. 더보기
황제의전? 여전히 강성국법무차관의 '우산의전'이 말이 많다 법무부 측에서는 처음부터 그런것이 아닌 처음엔 서서 우산 씌어주고 있었다 그런데 취재하는 기자들이 안보인다고 아우성이라 직원이 꿇어 앉은거라고 원인제공자는 취재기자들이라는데 즉 차관을 찍는데 당신도 찍히니까 몸을 낮춰달라고 요구해서 구부리고 우산을 들수없어 결국 꿇었다는 소리가 제일 많다 차관도 분명 내 뒤에 누군가가 무릎꿇고 우산을 받쳐들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정황상 그렇고 법무부 관계자들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평소 강차관이 얼마나 아랫사람들을 엄하게 다루고 또 아부를 좋아했는지도....그러니 비가 오는데 뒤에서 젊은남자가 양복을 쫘악입고 수행비서라 했던가 무릎꿇고 옛날 임금들 뭐 받쳐주듯이 하는데도 가만히 .. 더보기
법무차관 우산 의전파문 (여러나라들 수장들의 우산모습) ’무릎 꿇고 법무차관 우산 의전’ 파문…野 "비뚤어진 인권 의식" 입력 2021.08.28 00:00 수정 2021.08.28 01:45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브리핑 중 무릎 꿇고 우산 든 직원 "숨은 노력 못 살펴" 사과도 논란 野 "이걸 사과라고 하나…사퇴를" 공개에서 이 정도면 뒤에선 얼마나"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지원방안 등을 브리핑하던 강성국 법무부차관에게 우산을 씌워주기 위해 한 직원이 바닥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노출된 것을 두고 '과잉 의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 차관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야권은 "비뚤어진 인권 의식"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강 차관은 27일 아프간 출신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 더보기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교수, 연구자들이 성명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민씨의 입학이 취소됐다 보건복지부에서도 부산대에서 입학취소 처분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이런것에 대해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교수, 연구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 그 전문을 소개해 본다 1. 부산대학교가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예비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해당 처분의 근거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위반이었다. 구체적으로 당시 제출된 공주대 인턴, KIST 인턴, 동양대 보조연구원 경력과 관련된 기재사항이 위반이라는 것이다. 8월 24일 공표된 부산대의 결정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첫째, 조민 씨의 입학 관련 서류는 형사재판 대상이다. 따라서 3심제로 구성된 우리나라 법체계상 대법원 최종 판결 전까지는 당연히 .. 더보기
복지부, 조민 입학취소 처분에 "면허취소 사전 통지 행정절차 밟을 것" 복지부, 조민 입학취소 처분에 "면허취소 사전 통지 행정절차 밟을 것" 김진기 기자 최초승인 2021.08.24 14:41:03 최종수정 2021.08.24 16:23 "부산대 입학 취소 절차 마무리되면 의사면허 취소 사전통지" 보건복지부가 전 법무부 장관 조국의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과 관련한 행정절차를 예고했다. 복지부는 24일 참고자료를 통해 부산대의 입학 취소 절차가 마무리되면 의사면허 취소 사전통지 등의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된다고 했다. 복지부는 "오늘 부산대 발표는 입학 관련 조사결과 및 향후 조치방향을 밝힌 것으로, 의사면허 취소를 위해서는 부산대의 입학 취소처분이 있어야 한다"며 "부산대의 조민씨 입학 취소 처분 이후 법률상 정해진 행정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 더보기
정경심 판결이 근거였다,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LIVE ISSUE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정경심 판결이 근거였다,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입력 2021.08.24 17:30 수정 2021.08.24 18:19 정 교수 항소심 판결 근거로 '허위 기재' 결론 청문 등 거쳐 2~3개월 뒤 최종 행정처분 조국 "아비로서 고통... 청문절차서 소명할 것"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이 24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대학본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에 대한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조사 결과와 함께 조씨의 입학 취소 결정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 결정됐다. 부산대는 학내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의 자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의전원 입학 취소가.. 더보기
한 손엔 ‘무기’ 한 손엔 ‘SNS’…진화한 탈레반의 ‘온라인 활용법’10부 한 손엔 ‘무기’ 한 손엔 ‘SNS’…진화한 탈레반의 ‘온라인 활용법’ 입력 2021-08-23 17:17/ 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유화 메시지로 평화로운 면 강조하나 이와 상충하는 현장 제보도 이어져 지지 얻기 위한 SNS 선전 저항군 세력 대항하려 전략적으로 이용하기도 반 탈레반 세력, SNS 꺼리거나 당당하게 사용하거나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 조직원들이 15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에 위치한 대통령궁을 장악한 모습. (연합뉴스) 2001년 11월 미군과 반(反) 탈레반 연합군에게 쫓겨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다시 손에 넣었다. 21세기 탈레반이 지난 1차 집권기 때와 결정적으로 달라진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미디어’ 활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