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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공명지조(共命之鳥) 이야기 제 1549 호 2020년 02월 02일 주님 봉헌 축일 [묵상시와 그림] 공명지조(共命之鳥) 이야기 몸은 하나이면서 머리는 두 개가 되는 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머리는 서로를 미워하면서 자기주장만 옳다고 싸웠습니다 그러다 끝내는 둘 다 죽고 말았습니다 (사자성어 ‘공명지조’의 뜻) 남과 .. 더보기
자비가 도대체 뭣인가? 중앙일보] 입력 2019.11.17 07:00 수정 2019.11.18 08:33 [출처: 중앙일보] 현대인에게 故차동엽 신부가 전했다··8가지 '행복의 비밀'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에서 가져온 고 차동엽 신부와 나눈이야기 중에서 한 대목을 가져왔다 백기자는 이글을 쓰면서 이미 고인이 되신분을 그리며 그동안에 있었던 나누었던 이야기를 글로 남겼다. ◆‘자비’가 뭔가. “히브리어로 ‘케세드(Chesed)’다. 이건 굉장히 풍요롭고 심오한 단어다. ‘케세드’는 동정이나 측은지심 등 공감 능력을 뜻한다.” 하며 아래와 같은 예를 들어 설명했다. “암 선고를 받은 할아버지가 있었다. 갈수록 성격이 난폭해졌다. 가족은 물론 병원의 전문 상담가도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할아버지를 아는 동네 꼬마가 병문안.. 더보기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나와 다른 점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음(김정홍 저) 중에서 - -------- 누군가를 이해한다는것 쉽지않다 '그냥 그런가보다'해라 하지만 내 의견에 토달고 이의를 자주 내고 하면 상다방 인정하기 참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 더보기
볼 키스 요청에 "깨물지 마세요"···버럭 교황님이 다시 웃었다 [출처[중앙일보] 입력 2020.01.09 09:28 수정 2020.01.09 11:47 : [출처: 중앙일보] 볼 키스 요청에 "깨물지 마세요"···버럭 교황님이 다시 웃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깨물지는 말아 주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엔 볼에 키스해달라고 요구한 한 수녀에.. 더보기
해외 '트로피'만 83개…"이제 남은 건 아카데미" +해외 '트로피'만 83개…"이제 남은 건 아카데미" 앵커 전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에 한국 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기생충은 다음달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수상 가능성도 밝아 보입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기생충'의 감독을 만나고 싶.. 더보기
?우리 아버지 1만 달러에 팝니다? 펌글입니다 저의대모님께서보내주셨어요|자유 게시판/ 오네짱 | 조회 241 |추천 0 |2020.01.07. 10:40 --------------- 아버지를 팝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우리 아버지 1만 달러에 팝니다🔸 미국에서 얼마 전에 신문에 이런 광고가 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용인 즉! 우리 아버지.. 더보기
익숙한 것이 옳은것은 아니다 익숙한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사는 데 정답이 어딨어 중에서 ---------- 지인이 보내준글 사람이 어디서 나이를 드나 보려면 새로운것에 도전을 꺼리고 익숙한것에 집착한다면 나이가 들었다는것 나이 들수록 처음보는것, 새로운것에 눈으로 보긴 하지만 과감히 도전하지 못한다 익숙함.. 더보기
프랑스 노인이 늙어가는 방법 등록 2019.12.06 08:17 수정 2019.12.06 08:17 68혁명이 벌어지던 1968년에 18살이던 청춘들은 60세가 되면서 무엇을 생각했을까? 노년의 문턱에 들어선 그들은 자신들의 부모들이 그랬던 것처럼 무력하게 양로원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 노년의 고독은 사람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갉.. 더보기
사랑은 희생이다 따듯한하루 19.12.03 05:28 사랑은 희생이다 1988년 12월 7일 11시, 당시 소련의 영토인 '아르메니아'에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원래 지진이 많은 지역이어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곧 일상으로 돌아가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30분 후, 진도 7.0 이상의 강진이 .. 더보기
노력하는 재능 따듯한하루19.12.02 05:17 노력하는 재능 체코의 인간 기관차라고 불리는 '에밀 자토펙(Emil Zatopek)'은 세계적인 육상스타입니다. 선수 시절 18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기록이 있고,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5,000m, 10,000m, 마라톤의 세 경기에 출전하여 세 경기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어마어마한 장거리 육상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자토펙이 육상 훈련생 시절에는 재능이 없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스포츠에서는 훈련보다는 타고난 재능을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별다른 훈련을 받지 않아도 바로 좋은 기록을 내는 선수들만 주목받고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들은 재능의 그늘에 가려지곤 했습니다.하지만 자토펙은 재능이 있더라도 연습을 통해서만.. 더보기
이미 최영미 시인의 글 이미(최영미) 이미 젖은 신발은 다시 젖지 않는다. 이미 슬픈 사람은 울지 않는다. 이미 가진 자들은 아프지 않다. 이미 아픈 몸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이미 뜨거운 것들은 말이 없다. ------------- 얼마전에 새롭게 나온 최영미 시인의 시집, ‘다시 오지 않는 것들’에 나.. 더보기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따뜻한하루 19.11.21 05:34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야 한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주변은 시속 120㎞, 140㎞로 빠르게.. 더보기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벵갈의 성자 라마크리슈나 ------------ 역시나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맨윗글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맞는.. 더보기
인격적인 성숙 인격적인 성숙만이 충만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어느 날 당신도 깨닫게 될 이야기 중에서 ----------- 역시나 자주 좋은 글을 보내주는 분이 준 글이다 인격적인 성숙이 뭔가? 충만한 삶은 또 뭔가? 아마도 그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사람들을 사귈 때, 친구들을 볼 때, 지인들을 볼때, 같.. 더보기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정답은? 글씨가 안보이는 분들을 위하여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러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채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법정스님- ----- 그렇다면 정답이 없다면 왜 살지? 답이 있어 꼭 사는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