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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위대한 가정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2.10 위대한 가정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은퇴한 헨리 포드는 고향에 내려가 작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말했습니다. "백만장자의 집 치고는 너무 작은 집이 아닌가?" 그러자 헨리 포드는 분명한 어조로 친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아, 진정한 가정은 크기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네. 사랑이 있으면 작은 집도 위대한 가정이며 사랑이 없으면 대리석으로 지은 거대한 집이라도 금방 무너지고 말 걸세." 행복한 가정은 집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큰 집이 아니라 작은 집이라도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위대한 가정입니다. 사랑이 .. 더보기
성숙해진다는 것은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2.04 07:45 성숙해진다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은 잠을 잘 때 50번 이상 뒤척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뒤척임에도 어른들은 침대에서 잘 떨어지지 않지만, 반면 아이들은 침대에서 종종 떨어지곤 합니다. 그 이유는 어른들은 뒤척이더라도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뒤척이지만 아이들은 한 방향으로 계속 뒤척이기 때문에 침대에서 더 자주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른과 아이, 각각 다른 결과가 나타난 원인은 바로 균형감각의 차이입니다. 어른들은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해서 뒤척임의 균형을 이루는 데 비해 어린아이는 균형감각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침대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수차례 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는 감각을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성숙해진다.. 더보기
겨자씨의 전파력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1.25 06:06 겨자씨의 전파력 20세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약 10년 만인 BC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당시 적군이었던 페르시아의 황제 다리우스와 최후의 결전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화입니다. 다리우스는 결전을 앞두고 알렉산더에게 선전 포고하며 보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참깨였습니다. '페르시아의 군대는 참깨처럼 셀 수 없이 많으니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뜻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자 알렉산더는 답장으로 작은 봉투 속에 이것을 넣어서 다리우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은 시작되었고 전쟁의 승리는 알렉산더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보낸 선물은 바로 작은 겨자씨 하나였고 .. 더보기
남편의 마지막 선물 어느 블로그에 있던 글 같은데 지인이 제게 보낸 글 입니다 지루하게 글은 무척이나 깁니다 그래도 감동깊은 글이라 올려보는데 읽다가 지루하면 중간에 그만 읽으셔도 됩니다 자식이란 뭔지......(블,저자) 남편의 마지막 선물 부모로서자식으로서 꼭 봐야 할 현실과 같은 실화입니다. 눈물 나네요! 남편은 육군 대령으로 재직하다 예편한 충직한 군인이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시골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 했던 농장을 하며,그동안 힘들게 산 대가로 노년의 행복을 보상받으리라 늘, 설계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녁노을이 풀어놓은황금빛 호수 같은 텃밭에상추를 따서 저녁을 차리려는데, 아들 내외가 퇴임을 축하드린다며 찾왔습니다. 모처럼 행복한 저녁을 먹고 난 후 아들 내외는 드릴 말씀이 있다며 응접실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들.. 더보기
황당한 마라톤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1.22 11:03 황당한 마라톤 2013년 4월 28일. 영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5,000명이 단체로 실격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전원이 실격된 것입니다. 실격 사유는 바로 경로 이탈. 선두 선수와 나머지 선수들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상태에서 2, 3위 선수가 정상 코스가 아닌 잘못된 코스로 들어섰습니다. 이들을 뒤쫓아 오던 나머지 선수들도 의심치 않고 따라갔고 결국 완주하지 못해 전원 실격 처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경로 표시가 미흡했던 점을 주최 측이 인정했지만 5,000명의 실격 처리는 바뀌지 않았고 결국 유일하게 코스를 완주한 마크 후드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살다 보면 이 길이 맞았는.. 더보기
돌멩이의 가치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1.18 07:55 돌멩이의 가치 어느 스승이 제자에게 돌멩이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 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말하거라." 제자는 의아했지만, 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 비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돈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 나한테 팔게나" 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 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 가격을 높여.. 더보기
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1.12 05:22 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어느 마을에 항상 이웃에 대해 헐뜯고 험담하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에게든 단점을 먼저 들춰내서 창피를 주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 헐뜯어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창가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녀는 찾아온 손님에게 맞은편에 사는 이웃집에 대해 험담을 해댔습니다. "저기 좀 봐요. 옆집 빨랫줄에 널린 옷들이 너무 더러워요. 세탁을 엉터리로 했나 봐요" 그러자 손님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웃집 빨래가 더러운 게 아니라 여기 유리창이 더러운 건데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 더보기
소원이 있습니다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1.04 10:38 소원이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노인이 부부에게 나타나 아이를 위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살게 해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지만, 이 아이는 사랑을 받을 줄만 알았지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는 청년이 되어서도 자기 자신만 알았고, 점점 교만한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어느 날 노인을 만난 엄마는 간절하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한 가지 소원이 더 있습니다. 이제는 제 아이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해 주.. 더보기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있다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1.07 09:57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명언입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당장은 공짜인 것 같지만 결국은 알게 모르게 그 대가를 지불하는 상황을 '공짜 점심이 없다'라고 표현합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어느 술집에서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점심을 공짜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언뜻 들으면 '공짜'라는 단어가 뇌리에 깊이 박혀 점심값을 아낀 것처럼 들리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술의 가격에 점심값이 반영돼 있어 점심값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경제학적으로는 교차 보조(cross subsidization)라고 .. 더보기
어느 한 남자의 탄원서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0.12.29 14:43 어느 한 남자의 탄원서 전라남도 목포의 한 유통회사에서 상무로 근무했던 조호연(당시 38세) 씨는 1996년 직원 10여 명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회식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즐거웠던 회식 자리는 악몽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회식의 끝나고 계산하기 위해 받아 든 터무니 없는 바가지 영수증에 항의했지만, 오히려 나이트를 관리하던 조직폭력배들이 몰려와서 조호연 씨와 직원을 폭행했습니다. 항의하기 위해 다음날도 나이트를 찾아갔지만, 조직폭력배들이 장악하고 있던 나이트의 사장 또한 조호연 씨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조직폭력배들은 크게 다친 조호연 씨의 회사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직원들까지 위협했으며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조호연 씨를 모욕하고 조롱하기.. 더보기
희망은 사람을 젊게 만든다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0.12.18 10:23 희망은 사람을 젊게 만든다 20세기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꼽히는 영국의 아널드 토인비. 그는 많은 역사를 해석하고 정의하였지만, 그와 다른 생각을 지닌 역사가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만과 태만은 행복의 파괴자라 일컬었습니다. 소수의 성공자가 과거의 성공에 심취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교만해져 올바른 균형감과 판단력을 잃어버린 채 결국 몰락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을 '휴브리스'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렇듯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언제나 강조했던 토인비는 81세 생일을 맞아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서 과거에 붙들려 있으면 불행하다. 또 미래에 대해 눈을 뜨지 않으려는 약한 마음도 생긴다. 과거의 사람은 몸이 죽기 전 이미.. 더보기
희생은 누군가에게 사랑입니다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0.12.17 08:05 희생은 누군가에게 사랑입니다 한 목동이 저녁에 양을 몰고 산에서 내려오면 양들에게 가벼운 상처가 늘 발견되었는데 이상하게 여긴 목동이 산에서 내려올 때 양들이 지나는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한동안 유심히 살펴보던 목동은 며칠이 지나서야 길가 한 곳에 작은 가시나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날 목동은 톱을 들고 가시나무를 자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들을 새들이 물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시나무에 걸린 양털들로 새들이 둥지를 만드는구나!" 우리의 작은 희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살 곳을 마련해 주고,배고픔을 채워주고,친구가 되어주고,아픈 곳을 치료해주며, 학업을.. 더보기
우리는 지나친 도움을 받거나 반대로 손해를 입는 것보다는 대등한 관계를 선호한다. 우리는 지나친 도움을 받거나 반대로 손해를 입는 것보다는 대등한 관계를 선호한다. -저 사람 왠지 좋다 중에서- --+------ 지인이 보내준 글 윗글은 수 없이 읽어봐도 너무도 맞는 당연한 것, 사람은 대부분 대등한 관계를 원하고 선호한다 자기보다 높아도 그렇고 낮아도 그렇고 비슷해야 한다 좀 어렵다고 지나친 도움을 받는것도 주는것도 별로 좋지않다 말들에 의하면 국가의 전적인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아예 당연한것으로 알고 "누가 뭘 갖다 주지 않나!" 하는 버릇이 있단다 그전에 영구임대 아파트에 아는 사람들과 물건을 들고 간적있다 가을이라 밖에 사람들이 나와있는데 우리가 가는쪽을 유심히 바라보며 묻기까지 한다 "어느집에 가는거예요? 그거 우리도 줄 수 없어요?" 아주 뻔뻔하게 묻는다 받아만봐서 그렇다고.. 더보기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작자 미상) ①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힘의 원천이다 ②기도할 시간을 가져라 그로써 영혼이 위로받는다 ③웃음을 지어라 그것이 영혼에게 들려주는 음악이다 ④여가를 내서 놀아라 그것은 젊어지는 비결이다 ⑤사랑할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하느님이 베푸시는 특별한 은총이다 ⑥독서할 시간을 마련해라 그것은 지혜의 원천이다 ⑦사람들과 소통하고 대화할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기쁨의 원천이다 ⑧일에 몰두하라 그것은 성공의 전주곡이다 ⑨선행을 하라 그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이다 ------+++++++++ 인간의 삶에 생각이 없으면 그냥 산다고들 한다 흔히 말하듯 생각없이 주어진대로 사는것 가만보면 우린 어쩌다 태여났고, 어쩌다 어른이 되었고, 시간 흐르니 저절로 노인이 되었고, 마지막은 '죽.. 더보기
미국의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가 남긴 말. 윤솔비 추천 1 조회 717 20.10.24 08:28 댓글 16 펌글임 미국의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가 남긴 말. 노년에 대가가 되어 101세까지 살다간 ‘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모지스 할머니’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화가였습니다. 세상을 떠난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노년에 더 극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그녀는 전세계에 회자되며 책으로 쓰여질 만큼 조명되고 있습니다. ‘모지스 할머니’는 일생에 1600여점의 그림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 250점은 100세 이후에 그린 그림들입니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까지 열정이 가득했으며 자신이 살았던 농장의 모습, 마을 사람들의 일상, 마을 풍경 등을 화폭 곳곳에 채운것으로 유명합니다. '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