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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인생 성공의 비밀 인생의 성공 비밀은 감사이다 -슈바이처 – ------------ 지인이 보내준 짧은 글이다 모든것에 감사하며 항상 감사하며 슬플때나 불행할 때도 감사하라고 한다 학사, 석사, 박사가 아무리 잘났어도 초라한 행색의 사람이 드리는 작은 감사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다 우린 감사가 좋은단어 인줄.. 더보기
면접에 대응하는 자세 취업에서 면접은 대단히 중요하다 거대기업 같은곳은 상당히 까다롭다는 말도 있는데 요즘은 거대기업이 아니라도 일 할 곳은 적어지고 사람은 남아돌고 하니 별 볼일 없는 일이라도 면접까지 본다 내 블로그 어디어디에 면접 본 것을 쓴것이 있다 이번 이야기도 바로 면접이다 시니어.. 더보기
아빠와 라면 보낸사람 따뜻한하루 : 18.12.21 07:51 아빠와 라면 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어린 시절 아토피가 심했다고 하더군요. 하나뿐인 딸을 걱정하던 엄마는 건강 음식, 웰빙 마니아가 되셨고, 엄마의 엄명으로 우리 집은 인스턴트 음식이 금지되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아주 건강해서 아무거.. 더보기
그렇게 부탁했는데...“자살한 아들은 지옥에 갔다” 설교 홈교계뉴스미국교회와사회 기사승인 2018.12.20 03:14:04그렇게 부탁했는데...“자살한 아들은 지옥에 갔다” 설교 가톨릭의 신부가 18살 청소년의 장례식장에서 전한 설교가 미국 교계에 자살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등학교 미식축구 스타이자 오하이오주 톨리도 대학(University of Toledo) 1.. 더보기
뒷방 늙은이 취급 이제 보름 정도만 지나면 2018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다 어렸을적에는 나이먹는것이 아무렇치 않았고 오히려 커서 하고싶은것 해야지, 돈벌어서 가고싶은곳도 가고, 부모님 잔소리도 안 들을것이고~~ 했는데 지금은 중반부를 넘다보니 시간가는것이 아까.. 더보기
우리는 살아내야 한다 귀중한 생명이 밀매 거래되고 살기 싫다고 자살하고 어쩔 수 없어 정말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검찰에서 오라가라 하는것이 싫어 투신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하기사 대통령도 자살하는 나라이다 이런 사람들은 암병동가서 한번쯤 암환자들을 만나봐야 한다 다수.. 더보기
누구에게 하는말 00구에서 하던 프로그램이 끝났다 그날 몹씨도 춰서 파자 몇개, 떡복이, 쫄면, 김밥 등을 시켜먹었다 피자는 한조각만 먹어도 배부르다 쫄면은 여름에 먹는 음식인데도 사람들은 잘도 먹는다 찬바람만 잠깐 쐐도 콧물이 줄줄 흐르는 나는 엄두도 못내고 찬음식을 안좋아한다 50대 갓 들어.. 더보기
기분 나이스! 벼르던 치과를 갔다 일반적인 진료가 아닌 홈이 왕창 파인곳을 매꾸는 작업이다 실지 치료하는 시간은 길지않다 그런데도 이빨치료는 무조건 비싸다 18년도 건강검진대상이 되어 치과도 가고 여기저기 봤지만 보통 나이 먹으면 자연적(?)오는 병들이 대부분 원인은 본인들의 관리소홀 때.. 더보기
동문들의 연말모임 12월달 되니 무척 바쁘다 원래 12월은 괜시리 맘이 들떠서 그럭저럭 하다 한달 후딱간다 나야말로 정신없이 바뻤다 나이 들어가니 예전같지 않고 아침 일찍 일어나지도 못하고 어디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두번은 아주 특별한일 없으면 못나간다 에너지가 고갈되서 몸이 말을 안듣는다 요.. 더보기
미용실에서 몇달만에 머리 파머를 하러갔다 처음 이사와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발견한집인데 딱한번 갔다가 노인들이 너무많고 시끄러워서 안갔다가 오늘 두번째로 다시한번 가게됬다 오전 10시 살짝넘어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가격도 다른데보다 싸고 또 싸다고 싸구려제품으로 안해준단다 .. 더보기
자원봉사에서의 이모저모 14 (마지막 편) 버려지는 생명들, 죽임을 당하는 생명들이다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자기들 마음대로 처리한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 아이를 무슨 버려도 되는 쓰레기처럼 꺼먼 비닐봉투에 담아서 버린다니 이건 뭐라고 해야할까 엔조이는 해도 키우기는 싫다 그런 형편이 못된다 지금 이 .. 더보기
우리에게 정말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 만한 힘이 있을까? 우리에게 정말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 만한 힘이 있을까? 반대로 다른 사람이 우리를 힘들게 할 만한 힘을 정말로 갖고 있을까? -불안한 나로부터 벗어나는 법 중에서 ----------------- 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난 저글에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우린 타인을 얼마든지 힘들게 할 수 있다 .. 더보기
자원봉사에서의 이모저모 13 이건 경험한 이야기는 아니고 들은 이야기인데 사형수에 대해 이야기 어느 성직자분이 새벽에 전화오면 가슴이 철렁한다고 대부분 새벽의 전화는 사형집행과 관계가 있다는것 사형집행할 때 정해진 날짜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사형수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교도관들이 와서 가슴.. 더보기
자원봉사의 이모저모 12 지난번 11번에서 어느 할머니 이야기를 잠깐 쓴적 있다 자식 셋이 전부 안좋은 상태인데 곧 90이 다되어가는 분이 자주 걱정을 한다는 글을 적었다 빠트려 몇자 더 적어본다 할머니는 숫자를 몰라 전화 할 줄도 모른다 오는 전화는 받는다 노인들 방문가면 데체로 신세타령, 팔자타령 아니.. 더보기
눈치없이 마구 말하는 사회가 됐다 이틀째 0000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일종의 교육이다 교육을 몇 번 받았으나 0000은 처음이다 들어보니 비슷비슷하다 교류분석하고 대인관계가 어떻고 내가 맨날 듣는 소리다 그건 그렇고 00명 정도가 듣는데 여자가 월등히 많다 연장자들도 있지만 내가 최고령이고 남자들도 0명정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