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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명품 기사입력 2016/09/09 [14:05] 넋두리 한희숙 (1948년~ )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 ▲나눠줄 것 많이 든 가방이 명품 ▲ 배고픈 사람에게 밥값 내주는 지갑이 명품 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럽고 따뜻함이 가득한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이오장 시인의 .. 더보기
치매안심센터 다녀와서 괜시리 한마디 벌써 어제가 됬나 이제 나이를 먹으니 작년 국가건강검진 신체검사에서 이것저것 안좋은것이 좀 있었다 폐렴징조를 보이니 한번쯤 병원을 가보라고 하고 하나는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졌다는것 뇌검사를 안했는데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다 인지능력은 나이들면 조금씩 떨어진다 가장 쉽.. 더보기
1월 28일 000비콤 역시 날렸습니다 1월 28일 000비콤 역시 날렸다 오늘 최고로 많이온것 같다 14명 중 새로 오신분들 소개도 있었다 새로오신 회원은 김00씨, 이00씨 두분님들 환영합니다♣♣ 불로그 개벽학교의 권00 선생님도 시니어개벽학교 인재풀을 만들어보자는 의견도 냈다 일단 나의 컨텐츠가 있느냐? 일단 나의 컨텐츠.. 더보기
살수차 과일 행상을 하는 곳은 피하는 살수차 지인이 보내준 것 살수차가 도로를 지나가며 살수를 하다가 과일행상 앞을 지나가며 살수를 멈춘다 일부러 만든것인지는 모르나 가슴 따뜻한 사진이다 만약 기사가 "나는 원래 살수 하는것이 목적이니까 어쩔 수 없지 하며" 그냥 본래대로 행동했더.. 더보기
어느 노숙인의 기도 19.01.21 10:20 어느 노숙인의 기도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 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으로 일에 미쳐 하루해가 아쉽고 짧았는데 모든 것 잃어버리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따로 매였던 피붙이들은 이산의 파.. 더보기
서울주택공사 시민원탁토론회 2 노인들 고독사가 많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이도 중년들도 혼사살다 죽는예가 많아졌다 고독사는 그야말로 고독하게 혼자 죽는것,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에 종종 나온다 하도 그런일이 많기에 그려려니 하는데 한편으론 몹씨 불쌍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 뒤를 케보면 대체로 자식들 있.. 더보기
서울주택공사 시민원탁토론회 1 1월 24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미래발전방향 시민원탁토론회'에 갔다왔다 2~5시까지인데 1:40분까지 오란다 패널인원만 100명이다 거기에 각 팀의 퍼실리테이터있고 전체 진행자 있고 회사의 간부들 촬영자들 안내자들까지 합치면 대규모라 혼잡스럽지 일찍오라고 몇번이나 문자온다 대규모.. 더보기
거짓에 대하여 '거짓말'의 피해자는 오직 한 사람, 자기 자신이다.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중에서 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거짓의 피해자는 실지로 많다 거짓을 들은 상대방과 그 상대방이 그걸 곧이 곧대로 듣고 사방팔방에 퍼트리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예를 들어 로마시대 네로황..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품질좋은 화장품을 팝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이 좋아 올려봅니다 1월 21일 [오후 2:40] ♡수녀님의 카톡 성당의 수녀님이 보내주신 카톡이 감동적이어서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수녀님이 보내주신 글의 시작은 “염치없이 한 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나이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 해.. 더보기
단지 15분 은퇴 후 삶은 나눠요에서 펌글입니다 서양 연극 중에 생명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지 15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했습니다.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심사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제 학위 받을 날짜만 .. 더보기
하지 않은 죄 1 원영 스님의 글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① 왜 좀 더 자주 손잡아주지 않았을까? ② 왜 좀 더 자주 같이 걷지 않았을까? ③ 왜 좀 더 자주 같이 밥 먹으며 대화하지 않았을까? ④ 왜 좀 더 많이 도전하지 않았을까? ⑤ 왜 좀 더 멀리 떠나보지 않았을까? (번호는 블로그 저자가 그냥 놓아봤습니.. 더보기
광비 만나는날 21일 월요000비콤은 역시나 재미났다 이장분은 일찍나와 할준비를 하고 있었고 추었지만 만나는 우리들은 다 잊고 우리만의 미래(?)에 대하여 ~~ 이0자씨의 희말라야 이야기 카투만두를 경우해 안나푸르나 8박 9일 하루8시간씩 아침 8부터 출발하여 중학생 학생연대그룹15명 어른 12명이 갔.. 더보기
저 통과됐어요 얼마전 상담사분을 세번째 그러니까 마지막 만나는 문자와서 오후 1시까지 오라한다 하필 그 전날 늦게까지 컴작업 하느라 새벽 4시까지 하고 잠자리에 드니 잠이 안와 한참을 뒤척거리다 아침에 잠들었다 깨어보니 12시가 다되어 가는데 언제 밥먹고 약간 화장도 해야되고, 버스타고, 지.. 더보기
시니어 블로거협회창립기념 1월 7일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창립 4주년을 맞아 을지로3가 명보아트센터에서 창립기념일을 했다 200명가량이 모였다 인원수는 많지만 각 區마다 里長이라는 이름아래 모여서 활동한다 카페회원은 1400명가량 창립된지는 얼마 안됬지만 회장을 비롯하여 빵빵한 사람들이 워낙많아 잘되.. 더보기
경청은 가장 좋은 지혜이다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영국 속담- 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지혜를 얻으려면 현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설령 현자가 못되드라도 골라 들으면 된다 자꾸 자기를 앞세워 알 량한 지식으로 남을 가르치려 해선 안된다 현대가 아무리 자기 pr시대라지만 자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