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 제대로 배워봅시다]① 시성(詩聖) 단테의 성시(聖詩) 「신곡」
2021년 02월 26일부터 단테의 '신곡'도 싣습니다 신곡은 실지 웅장한 대 서사시이며 읽기도 이해하기도 조금 어렵다 중세 서양의 문화, 종교, 사상, 학문, 등을 총체적으로 종합 인류문학사상 금자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단테의 신곡은 그가 정치적 상황으로 이탈리아에서 추방당해 유배생활을 하며 누려 18년(1304~1321)에 걸쳐 완성한 장편서사시다 이를 두고 괴테는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라고까지 평했다 책에는 별별 인간이 다 나온다 수백명의 인물들이 빚어내는 선과 악, 죄와 벌, 정치, 종교, 문학, 철학,등등.... 천태만상의 군상들 인간사가 나온다 실지 단테의 신곡 책을 들고서 몇페이지 읽다 팽개쳐 버리면 보물을 버리는것 같다고 누가 일침을 놓기도 그래서 단테 서거 7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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