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별별 사람들 옛날도 그랬지만 요새 이상한 사람들 많아졌다 조현병이니 뭐니해서 마구 사람들을 죽인다 가만보면 죽는 상대방은 약자들인 여자들, 어린이들, 노인들 조현병 사람들도 사람을 골라가면서 죽이는지 얼마전 거리 캠페인 하는데 근처는 지하철역이라 사람들의 왕래가 많다 거리도 깨끗하.. 더보기
거리 캠페인 4월도 마지막 30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나와 거리 캠페인을 했다 오후 몇시까지 적어도 15분전까지는 나와야 한다기에 미리 나갔다 30분전이라 약속장소에서 기다렸다 대학교 근처라 그런지 지하철역이 가깝기도 하고 사람들 많이 왕래한다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안보인다 서로 얼굴은 모.. 더보기
순진무구하게 믿는 누구 언니하고 4월 중순경인가 공주를 갔다 무슨 신문을 보니 땅을 아주 싸게 판다는데 한번쯤 갈 생각이라고 속으론 '길도 잘 모르면서' 그러니까 버스시간을 알려달라고... 그시간 맞춰 가고오고 해야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좀 어려울것 같고 신문에 나는것 다 믿을것도 못되고 일단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한군데도 안 뜬다 여러포털에서도 마찬가지 일단 사무실에 전화걸어 왜 인터넷에 없느냐고 물으니 자기네는 그냥 올려놓지 않았단다 "아무래도 사기 비스무리한데~~"하며 언니한데 전화하니 아니라고 보지도 않고 박박우긴다 종교신문에 난것이라 믿는다고 이걸 우째!!! 그들이라고 사기 안친다는 것은 우선 말이 안된다 그런것을 노리고 사기치는 인간들 수두룩 빵빵 얼마전에 나보다 훨 더많은 분 돌아가셨다는 글 어디에 올렸다 년도차이 나.. 더보기
세대갈등? 내 커뮤니티 중에 진짜 어르신들 모임이 있다 그룹을 이끌고 있는분이 나와 아는분이다 이분이 나하고 나의 지인 둘하고 이모임에 들어오게 했다 한번은 봐야했기에 처음에는 거의 내 또래인줄 알았는데 나보다 보통 10년정도 그보다 더 나이먹은분들 꽤 있다 덜먹은 분도 있고 식사를 하면서 보니 전부 어르신들이라 좀 멋쩍도 하고 카톡방을 만들어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글 올리고 하는데 첨에는 그런대로 흘러갔다 몇번 야유회도 있었지만 왠일인지 가고싶지 않아 안갔다 암튼 카톡으로 대략 소식을 알았는데 단톡방이 어느날부터 정치이야기로 흘러간다 첨에는 가만 있었다 한사람이 시작하니 따라서 슬슬 하나 둘씩 그런 이야기를 자꾸 올려논다 뭐라고 하는사람없다 그래서 기분나쁘지 않을 정도로 뭐라 내가 했다 같이 들어간 젊은지인이 그쪽.. 더보기
아침에 못일어 나는병 어디 아침에 가려면 그전날 알람을 맞춰놓고 잔다 그런데 늦게 자는것이 버릇이 되서 그런가 이것저것 생각을 해서 그런가 도통 잠이 오지 않는다 약을 먹어도 그렇다 약의 내성이 생겨 아무렇치 않다 새벽 5시 넘도록 잠이오지 않는다 그래도 약속이기에 일어나 버스타고 전철타고 환승.. 더보기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19.04.17 11:51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조선은 왜군에게 전쟁이 시작된 지 20일 만에 수도 한양을 점령당하고 맙니다. 전쟁 발발 직후 왜군은 파죽지세로 부산진성을 함락시키고 동래성 앞에 집결하여 전투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동래지역을 관리하던 송상현 부사는 .. 더보기
만병통치약 따뜻한하루 19.04.16 11:07 만병통치약 옛날 당나라에 송청이라는 이름난 '명의'가 있었습니다. 많은 병자가 송청을 찾았기에 그의 부와 명성은끝없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의원들은 어째서 송청이 치료하는 환자들이 더 빨리 병이 낫고 예후가 좋은지 그 비법을 알기 위해 노력했지만.. 더보기
마음 먹은대로 이뤄지고 있는 사람 젊은 친구가 있다 사고방식이 통해 가끔만나 영화보고 식사도 하고 정보도 주고받고 사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는 직업이 있다 살림해야지, 직장 나가야지, 다른일도 봐야지, 여간 바쁜것이 아니다 오랫만에 서로 시간이 맞아 엊그제 만났는데 새로생긴 식당이 있는데 해초음식을 주로 하는 식당을 갔다 노트북을 여지저기 사러 다니는 중인데 마침 그동네에서 단 4일간만 세일한다 가격을 보니 적당한 가격인데 일단 인터넷서 사양을 보고 사기로 했다 젊은친구도 만나 해초음식하는곳을 보니 바로 옆 현대백화점이라 저녁을 같이먹었다 그녀는 해초밥과 전복장을 시켰고 난 꼬막비빕밥을 시켰다 생각보다 꼬막이 많이 나오고 밥도 따로 나오는데 비빕장은 따로 나온다 정갈하게 해산물이 차려졌다 그녀는 이게 평소에 먹고 얼마나 싶었는지 모른다고.. 더보기
갑작스런 비보 가끔씩 나보다 15살 정도 더많은 분하고 카톡이나 동영상을 주고 받는데 이분이 주로 누어있을때가 많아서인지 카톡과 글쓰는것을 배워 어느날부터 좋은글과 동영상을 보내온다 안부도 주고받고 얼른 못봐도 하루이틀 지나서라도 받는다 병원에서 치료중이라 못받았다고 아주 중요한 치.. 더보기
정신 빼놓고~~ 며칠전 한달에 한번 진료하고 약처방 받아 약국으로 갔다 평소 가던의원은 경기도에 있고 가기도 싫고, 남자의사분에게 피부를 보여주기도 그렇고,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고, 아무튼 왠일인지 가기싫어 전문의원을 안가고 동네 이것저것보는 의원을 찾았다 여기서도 피부를 본다고해 약을 한달 처방해 먹었는데 예상(?)외로 잘 들었다 이런것을 보고 궁합이 맞는다고 말해야 하는지 아무튼 다시가서 피부를 보여주고 괜찮다고 하니 의사분도 좋아한다 그러면서 저번처럼 해주고 연고는 한개만 처방하고 밤에 먹는 약은 안주는것처럼 말해 그것도 달라하니 드린다고 한다 의원은 병원같지않고 약국처방 하나만 준다 난 환자것도 거의 받아온다 피부약은 다른병하고 달라 약이많다 하루 4번먹을 때도 있다 한번 먹는데 보통 작으면 4~5~5알 들었다.. 더보기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은 어떤곳? /입력 : 2019-04-23 17:32:01 수정 : 2019-04-23 17:32:01 200년만에 첫 개방한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은 어떤 곳?200년만에 첫 개방한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은 어떤 곳? 4월23일~6월11일 선착순 임시개방 / 이조판서 심상응의 별장·의친왕 이강의 별궁으로 쓰여 서울시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성락원의 송석정 전경. 연합뉴스(사진) 200년 넘게 베일에 싸였던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城樂園)이 23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성락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성락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성락원을 관리하는 가구박물관은 복원이 마무리되기 전 임시로 이곳을 개방하기로 해 한국 전통 정원을.. 더보기
매일 때려치는 사람 15일 안녕하세요 본 '매일 때려치는 남자' 오빠가 일을 안하고 결혼한 동생한데 만원, 2만원 빚도 천오백만이나 있는데 한달에 노가다 딱하루만 하고 10만원벌고 고시원서 생활하고 일하는 두려움보다 차라리 굶는것이 낫다고 하는 이상한 오빠 부모가 어려서 자주 싸우고 아버지 일찍 돌.. 더보기
본체를 바꿨더니~~ 4월초에 데스크용 PC본체를 교체했다 먼저것은 윈도우 7 정품을 사서 썼다가 하도 오래되서 그런지 자주 고장이 났다 아마도 거의 10년 가까히 썼을것 작년부터 아니 그전부터도 새로 장만하려고 하니 이젠 PC가 거의없고 대부분이 노트북이나 태불릿이 대세다 알다시피 노트북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내가 꼭 사야하는 대학생도 아니고 비지니스도 아니고 그래도 여전히 pc가 필요해 중고제품을 싼가격에 샀다 중고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사니 기사가 집에와서 설치해준다(몇번 거래했던 아는곳임) 나는 컴푸터 대충 쓸줄만 알지 기기에 대해서는 모른다 기사를 믿는 수밖에 중요한것은 한번씩 백업해준다 그리고 최근것도 중요자료는 usb에 저장해서 교체하고 저장한것 다시 올리는데 전혀 딴것 나오고 어찌된것인지 다른것은.. 더보기
머리 하면서 별별 생각을 ~~ 오늘 월요일 날씨 참 따뜻하다 일찍 일어난다고 굳게 다짐해도 못일어나 늦게 미용실을 갔다 보통 어디나 오전시간에는 붐비지 않아 조조활인처럼 아침 10까지 오시는분은 몇% 활인해준다는 곳도 있다 미용펌은 시간이 좀 걸려 왔다갔다하고 펌시간 걸리고 2~3시간 걸려 오전을 주로 이용.. 더보기
변화는 거울속의 사람부터 하라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킬 것인가? 거울 속의 사람부터 시작하라 -리더스 다이제스트: 시대를 초월한 팀과 조직의 성공원칙 중에서 -------- 역시 지인이 보내준 글이다 거울속의 사람은 누구인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부부들이 흔히 하는말이 있는데 특히 주부들이 "우리 그이 아무리 술먹.. 더보기